자연음악에 귀기울려 듣다보면 음악이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그 음악이 들리는듯해서 귀기울이게 됩니다
새벽별님의 반짝임처럼요 ..
문득 밤하늘을 조금은 목이 아플만큼 올려다 봤어요
아름다웠거든요 너무..
그러다 이런 생각이 던졌어요
밤하늘에 별님 하나 홀로 있다면 과연 별님이란 이름 불렸을까
누군가에게 이름 붙여지고 불러지는 것은 그 이름만큼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뜬금 없지만 최근 자연음악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보이지는 않지만 전과 다른 느낌이 잠시 스쳐가요
왠지 아랑님이 요즘 님의 에너지를 자연음악과 함께하는 자연음악 식구들을 위해 자신이 숨쉴 힘까지도
모두... 불어넣는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별이 홀로 빛날수 없듯이 모든게 마찬가지겠죠
이 홈을 방문하는 모두 각자의 이름만큼의 무게를 지닌 소중한 님들이
혼자만의 기쁨 . 혼자만의 만족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예요 ..
홈을 들어오면 첫 페이지에 웃음처럼 ..인사처럼 몇마디의 말들이 있어요
들어오기 전에 마음을 열어달라고
이 말을 웃음처럼. 인사처럼 잊지 말고 함께 나누고 담아가도록 해요
자연이 우리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준것 처럼
우리도 함께하는 소중한 다른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것들이 잊혀지고 있어요
그래도 하나만 기억해요 ...
모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도드릴게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