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와 항구에 피는 꽃이
겨우내 잠들어 있다가
봄이 되니 이윽고 피었구나
難波津に
咲くやこの花
冬ごもり
今を春べと
咲くやこの花
난파 항구에서
피는구나 이 꽃은
겨울을 나고서
지금은 봄이되어
피는구나 이 꽃은
- 백제(百濟), 일본(日本) / 왕인박사(王仁) -
-사진 : 아랑 / 2018. 3. 31 -
.
2018.04.01 12:39
자연음악 편지 1
- ?
-
?
멋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
아주 오랜만이네요^^ 예상치 못한 선물입니다^^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건재하시고 봄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 ^
그리고
저를 잊지않아주셔서 더욱......
-
?
멋져요^^
-
?
아랑님 반갑습니다.
선물..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
아랑님,, 반갑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
?
화사한 봄소식.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
?
오랜만에 내가 받아두었지만 잊고 있었던 선물을 열어 보았다.
열기도 전에 변했으리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꽃향기, 보낸이의 사랑이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
그 사람이 옆에 있음을 느낀다.
느낀 만큼 잊지 않으리
또 살아가리라
-
?
아랑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28 |
자연음악 편지 36
1 
|
아랑(芽朗) | 2018.12.03 |
| 27 |
자연음악 편지 43 - 별에게 소원을
|
아랑(芽朗) | 2020.04.03 |
| 26 |
자연음악 편지 42 - 오직 꿈 속에서
9
|
아랑(芽朗) | 2020.04.02 |
| 25 |
자연음악 편지 40 - 내일이 오는 날
17
|
아랑(芽朗) | 2020.03.31 |
| 24 | 자연음악 편지 41 - 벚꽃잎 흩날릴 제 5 | 아랑(芽朗) | 2020.04.01 |
| 23 |
자연음악 편지 39
8
|
아랑(芽朗) | 2018.12.23 |
| 22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6호] 모두의 내면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
아랑(芽朗) | 2010.03.20 |
| 21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17호] 사랑의 시작
|
아랑(芽朗) | 2010.03.20 |
| 20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14호] 그 나무를 자르지말라
|
아랑(芽朗) | 2010.03.20 |
| 19 |
자연음악 편지 26
1
|
아랑(芽朗) | 2018.09.11 |
| 18 |
자연음악 편지 25
1
|
아랑(芽朗) | 2018.09.05 |
| 17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13호] 그들이 말을 건네면
|
아랑(芽朗) | 2010.03.20 |
| 16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12호] 침묵 속에서
|
아랑(芽朗) | 2010.03.20 |
| 15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9호] 풀쐐기의 설교
|
아랑(芽朗) | 2010.03.20 |
| 14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10호] 바람만이 알고 있지
|
아랑(芽朗) | 2010.03.20 |
| 13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5호] 먼저 가르쳐야 할 것
|
아랑(芽朗) | 2010.03.20 |
| 12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11호]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
|
아랑(芽朗) | 2010.03.20 |
| 11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8호] 희망
|
아랑(芽朗) | 2010.03.20 |
| 10 |
[자연음악 아침편지 - 제4호] 한그루 나무를 심는 것은
|
아랑(芽朗) | 2010.03.20 |
| 9 |
[자연음악 아침편지] 언제나 몇번이라도
|
아랑(芽朗) | 2010.03.20 |
오랜 겨울이 지나
꽃이 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