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홈피에 들 때마다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소리,
천국에 오르는 느낌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 악상이 너무 좋아서
그것만을 들을 목적으로
그냥 그렇게 즐기는 일도 많답니다.

아랑님의 마음이
그대로 잘 담겨져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지하철 사고현장을 다녀오신 소감을 적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끔찍하고 애달픈 사연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사랑이 결핍된 우리들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오늘 3시 33분을 잊지 않고 동참하겠습니다.
저의 조그만 정성이
하나의 촛블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