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만지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 주면
화초의 생기와 파동을 느낄 수 있듯이
모든 만물이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의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으로 빚어져 그 생기를 찾듯이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보내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 하다보니
아들 역시 편안한 마음으로 기쁘게 가더군요
잠시 중간에 전화가 왔는데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음을.....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도....
북한을 위해서도...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뭉쳐서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기원 하다보면
평화의 에너지는 느껴 질 것 같습니다.
정말 아랑님의 말씀이 다 맞는것 같습니다.^^

완연한 봄이 다가 와 있습니다.
개나리의 사랑 ...진달래... 목련...민들레...만물의 향기와 사랑을
님들과 함께 느끼고자 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