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칠리아님...

답변이 늦어 미안함과... 그리고 사랑을 함께 담아 적어봅니다...

이제 마음의 평안을 다시 되찾으셨나요?...^^

제목의 저 글자는... 흐를 원자... 랍니다.


지난 커다란 감정의 소용돌이를 지나서...

이제 다시 지금 이 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항상 순간에서 깨어만 있다면...

삶의 모든 순간들은 배움과... 즐거운 향연이 반드시 될 것입니다.



체칠리아님은 작지 않고... 또 지혜또한 못하지 않습니다...

단지 흐름을 잊었을 뿐이랍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들 마찬가지랍니다.

항상 흐름을 잊지 말도록 깨어 있으세요.

지혜를 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그 순간 지금여기 이 순간안에 모두가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음을 영원히 계속하리라 다짐하고...
또 느끼세요....


그것이 영원한 신의 빛과 함께하는 길입니다...



이미 신의 빛과 함께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