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선영배님...

지금... 음악에 휴식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음악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몸 구석구석... 마음 곳곳을 어루만져주길 바랍니다.

일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제가 드릴 말이 아닐 것이지만... 잠시 저의 말을 들얼 보시겠어요?

스스로의 일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일이란... 진실로 일이란 노는 것과 같아야 한답니다.
노는 것이 즐겁고 좋은 이유는...
단순히 "자기가 하고싶어서", "자기가 하기 때문에" 랍니다...

그래요... 이상같은 것이지요?
그렇지만 사람을 제외한 모든 존재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또 이 세상입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일이 노는 것 처럼 느껴보신 적 있으신지요?
그렇다면 이해하실 수 있을거랍니다.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보다 누구에 의해서 어디에 의해서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가요?
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지요?
진정 스스로가 원해서 하는 것인가요?


후회없이 사시려면 최선을 다해 살지 마세요.
단지 스스로가 "하고싶은것"을 하기만 하시면 되요.

그리고 "하고싶은 것"은 멀리 있지도 않아요.
이미 자기 자신이 하고있는 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또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미 깨닫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것이 모든 삶에 적용된다는 것도 깨달으시기 바랄께요...

힘든 순간들의 일도... 지금 자연음악을 들으며...

자연의 사랑 속에 있을때와 같으니까요.


기억하세요...!

진정 자신의 일을 할때는 전혀 피곤하지도 힘들지도 않답니다.
그것은 노는 것이니까요.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