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달력에는 수 많은 날들을 정해두고 그 날들을 기념 하는것이 많습니다.
오늘 이 지구의 날을 정해 놓은것이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오늘 저녁의 만찬은 참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 이었습니다.
우리는 돌아가며 지구를 위한 코맨트를 해주기도 하고
천속에 솜을 넣어 만든 포근한 지구 모형을 돌아 가며 껴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였습니다.

아름답지 않으세요? ^^

어머니인 대지 지구를  이제는 더이상 방치하고 그냥 둘 수 없다는 여러 각층의 메세지도
참으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내년의 우리 지구의 생일에는  보다  폭 넓고 깊이  있는 함께 하는  축하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원을 보냅니다.

이를 앞장서서 수고 하시는 저희 공동체의 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