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형제 햇빛 그리고 물..

나무가 자라는 것은 햇빛과 물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나무의 성장은 햇빛이 비춰주고..물이 적셔주어 그렇게..그렇게 커지는 것이죠..

풀의 형제도 햇빛입니다.. 아마도 사촌인가봐요.

풀도 가끔씩 뿌려주는 이웃집 물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햇빛이 쬐어줄때

그때서야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하죠..

가끔씩..아주 가끔씩은 물과 햇빛이 서로 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비.. 먹구름이 몰려와 자기도 나무를 풀을..성장시키겠다고 심술을 내고는

햇빛을 가려버리죠..햇빛은 갈곳이 없습니다.

그저 먹구름뒤에 가려져 성장의 과정을 지켜보는 수밖에요..

그럼..이만 줄입니다.. 제글 읽으시고 마음에 평안히 찾아오시길...

-언제나 그래왔듯이.. 자연의 소리를 들으라..그럼..행운이 찾아오기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