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 함께 읽고 싶은 향기로운 시

고형옥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4488

2003.05.21 23:13:58

1777

            천리향

                         이해인님의 시

          어떠한 소리보다
          아름다운 언어는
          향기

          멀리 계십시오
          오히려
          천리 밖에 계셔도
          가까운 당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꽃이 되는 봄
          마음은
          천리안

           바람 편에 띄웁니다
           깊숙히 간직했던
           말 없는 말을
           향기로 대신하여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3.05.23 00:56:38

cecilia

늦은방의 이 한 시가 새로운 활력의 충전을 줍니다.
진하고도 따스한 향기 .....속에 흠뻑 취하고 젖어듭니다.
천리 만리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과 향기는 우리 모두를 빛으로 이끌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4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44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899
648	[re] 리라를 듣는 법 1	아랑	2003-05-31	1787
647	아주 재미나는 곳이네요.. 이곳은!!! 1	손우식	2003-05-31	1537
646	외로운 사랑 2	아침	2003-05-31	1448
645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작약의 시리즈 3	김종기	2003-05-31	1539
644	사랑을 지키는 20가지 방법/ 연인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2	고형옥	2003-05-30	1441
643	아랑님 보세요 어찌된 일이죠? 시디가 안오네요 2	박준혁	2003-05-29	1461
642	리라와 친해지는 법 2	들길	2003-05-28	1758
641	새만금으로 ! 3	cecilia	2003-05-26	1726
640	바람 부는 날의 풀/ 류시화님의 시 2	고형옥	2003-05-26	1789
639	허브의 정의와 역사 5	들길	2003-05-26	1811
638	[자작시]몽유병 1	【♣푸른새∽나무♧】	2003-05-24	1776
637	이해인 수녀님의 봄편지 1	선선한 바람	2003-05-23	1777
636	아랑님 보세요 1	박준혁	2003-05-23	1805
635	황홀한 고백 /오늘 제가 만난 좋은 시 한편 5	고형옥	2003-05-23	1896
634	고요한 중에 1	cecilia	2003-05-23	1807
633	사랑의 낙서 (월간--좋은 생각 4월호 중에서 ...글쓴이 미상) 2	cecilia	2003-05-23	1774
	천리향/ 함께 읽고 싶은 향기로운 시 1	고형옥	2003-05-21	1777
631	감사합니다. 1	아침	2003-05-20	1823
630	안녕하세요? 3	박준혁	2003-05-19	1832
629	비에도 지지 않고/미야자와 겐지 님의 시 1	고형옥	2003-05-18	19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14350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4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44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아랑(芽朗)

2008-12-13

188899

648

[re] 리라를 듣는 법

아랑

2003-05-31

1787

647

아주 재미나는 곳이네요.. 이곳은!!!

손우식

2003-05-31

1537

646

외로운 사랑

아침

2003-05-31

1448

645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작약의 시리즈

김종기

2003-05-31

1539

644

사랑을 지키는 20가지 방법/ 연인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고형옥

2003-05-30

1441

643

아랑님 보세요 어찌된 일이죠? 시디가 안오네요

박준혁

2003-05-29

1461

642

리라와 친해지는 법

들길

2003-05-28

1758

641

새만금으로 !

cecilia

2003-05-26

1726

640

바람 부는 날의 풀/ 류시화님의 시

고형옥

2003-05-26

1789

639

허브의 정의와 역사

들길

2003-05-26

1811

638

[자작시]몽유병

【♣푸른새∽나무♧】

2003-05-24

1776

637

이해인 수녀님의 봄편지

선선한 바람

2003-05-23

1777

636

아랑님 보세요

박준혁

2003-05-23

1805

635

황홀한 고백 /오늘 제가 만난 좋은 시 한편

고형옥

2003-05-23

1896

634

고요한 중에

cecilia

2003-05-23

1807

633

사랑의 낙서 (월간--좋은 생각 4월호 중에서 ...글쓴이 미상)

cecilia

2003-05-23

1774

천리향/ 함께 읽고 싶은 향기로운 시

고형옥

2003-05-21

1777

631

감사합니다.

아침

2003-05-20

1823

630

안녕하세요?

박준혁

2003-05-19

1832

629

비에도 지지 않고/미야자와 겐지 님의 시

고형옥

2003-05-18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