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은 분주 하면서도 때로는 고요함을 찾아 누려봅니다.
그 속에는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 한잔 우려 마셔봅니다....
한 잔의 물 속에서도 인생의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때로는 잠이 오지 않는 밤이나 ....잠이 일찍 깨인 새벽이면,
저 자신 속에 내제 해 있는 양심, 나 속에 나 ....
나의 영혼에게 정성으로 다가가 말해 봅니다.

창조주의 천,지,인,에게 감사를 해보며 저 자신의 영혼에게 극진히 대접해봅니다.
이는 사랑하는 저 자신을 위해서 정성어린 차 한잔의 물을 대접합니다.

이 행위는 저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 할 수 있음입니다.
그리고 물 한잔에서 깨우침을 배워 봅니다.
순리를 따르는 물의 정신....
우리의 삶도 물과 같이 살아야 함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모자라지도....넘치지도 않는 삶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족한것은 채워 갈 수 있지만 넘치는것은 비워 내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님들께도  차 한잔 올려 함께 마셔 봅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