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갯벌.....
바다의 정화조 인 갯벌....
갯벌이 없다면 이제 우리는 아무것도 기대 할 수 없는 안타까움...입니다.
맛있는 백합 조개도 볼 수없고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이 건강히 살아감을 포기 해야만 하는
안타까움을 어찌 해야 하는지 우리 모두는 정말 깊이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터전에서 가꾸고 생활양식으로 살아가는 소박한 그 사람들의 일마저 빼앗아 버리는
기가 막히는 실정을 ....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님의 삼보 일배....이것은 결코....아무도 할 수 없는  
숭고하신  사랑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늦게나마  다른 분들도  함께 해가고 있다는 소식에 저도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정치인들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물을 쏟아내고 나면 담기가 어렵듯, 망가지는 갯벌을 썩게 하면
그 뒤의 문제들은 얼마나 크고 심각한지  모릅니다.

6월 3일 저희 공동체와 환경운동 단체에서 새만금으로 갑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님들께서도 마음으로 나마  함께 해주십시오.

저는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옳고 그름은 구별 할 줄은 압니다.

님들께 호소합니다.
함께 응원 해 주실것을....
서명 리플로 라도 스님과 신부님께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