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쉬이 넘어간 시간이였습니다.

몸은 편했지만 마음은 괜히 뒤숭숭하구 피곤하네요^^;
피곤하고 힘들때면 에너지 충전하러 자연음악을 듣곤한답니다.

오늘도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 고맙게도 잘 자라주고 있는 난초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제가 바쁜 일이 있어 물을 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저 멀리 동그라니 혼자 외로이
있는 그 모습이 눈에 화악~~ 띄었습니다.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던지......
한동안 못주었던 물을 듬뿍 주고는, 나의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고맙게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______^
단지 처음 만나는 인연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분갈이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곤합니다.

마음을 듬뿍주어 잘 자라나길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건강히......

오늘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우리는 자연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즐건운 시간 보내세요^^*

*** 진즉 중요한 내용을 전하지 못했네여 ^^;
       음악을 듣다 <해동의 序> 노랫말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노랫말을 잘 듣지 못하는 편이라서 말이죠.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