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넓은 대양을 보니,
당신의 깊은 사랑 느끼게 됩니다.
푸른 초원위에 누워
바람과 친구가 되어서 당신에게
시를 보냅니다.
가슴에서 눈물이 흘립니다.
세상에 아파하는 그대들을 보면서 말이죠
열어 주세요
당신의 마음들을.
드넓은 하늘을 보며
드넓은 부모님의 사랑을 느껴주세요...
빛의 정수를, 생명의 환희를
그곳에서 당신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깊어보이는 그 곳에서.
생명의 힘을 싣고
우리 노란 수선화 꽃 피는 동산에서 만나요.

내 마음 날개 달아
사랑을 싣고 지구라는 동산에 뿌립니다.
슬픈 일 가슴 아픈일 많지만,
우리는 공동된 목표가 있기에
조용히 움직일수 있어요.
가슴의 아버지가 말씀합니다.
『사랑 하여라 사랑하여라.』
너무나 어린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듣지 못해요.
어떻게 하죠...
『너희들이 내 말을 들을때 너희들을 돕겠노라..
가슴에 귀를 기울이면 내 목소리가 들리니,
나에게 기회를 달라..』
우리가 만날수 있는 그곳.
노란수선화가 핀곳.
그곳에서 모두가 만날수 있기를.

해동의 서를 들으면서 떠오른대로 적은거예요
다분히 사이비끼가 보입니다. 하하하
제 취미는 노래를 감상하면서 느끼는대로 적는것이랍니다..
노란 수선화의 꽃말이 사랑에 답하여 이더군요
사랑이 답하여 생긴 그곳에서 모두가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리라앨범중 푸름의 노래 독창 1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지구어머니가 직접 전한것 같았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