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정에 충실 할 뿐이지요.
그 과정이 완성이 아닌가 싶군요.
하루는 하루로서 완성이고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책에서 "하루살이도 일생이 있다"
하루살이도 아침에 태어나 하루를 탄생을 맛보고 한나절를 살다가
점심 즈음에는 암숫컷이 서로 만나 새끼를 낳고 노후를 지내다가 저녁에는 죽는다는 군요.
그리 생각해본다면 모든것이 완성된것이 아닌가 싶군요.
실패라는 말은 없습니다.
반대로 성공이라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망스럽다면 그것은 상대가 아닌 나에게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려의 부분 또한 상대에게는 없습니다.
상대에게 찾는  배려라는 말뜻은 없을 뿐더러 만약 상대에게 배려를 원한다면
그것은 곧바로 욕심으로 이어지지 않나 싶군요.
그리고 상대의 홈은 그의 역활를 하는것이 아닌가 싶군요.
그것이 하늘의 뜻이라고 한다면 아마 그것은 그들이 본 하늘일것입니다.
만약 그들을 논의 한다면 또한 내가 본 하늘이 겠지요. 에고로

제가 아는 여자분께서 바둑취미를 붙이셨는데 그것이 부업까지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학교로 백화점 바둑교실을 열었는데 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유독 어떤 어린아이가 이기기를 좋아하여 지면 울고 불고 난리를 쳐서 그 아이와 바둑두기를
싫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바둑선생님이 말하길 "바둑을 이기기만 할 수 도 없지만, 바둑은 지면서 배우는 거란다
지는 것도 배우는 것이 바둑이란다" 라고 말했다하더군요.
삼국지를 읽다보니 조조가 대패하자 하늘에 말하기를 "하늘이여 제게 더 큰 시련을 주셔서 나를 크게하소서"하더군요.
누에는 다섯번 잠을 잔다고 하더군요.
다섯번이나 껍질을 벗는 인고의 세월를 보내다하더군요.
결국 그것은 껍질을 벗을 때마다 하나의 완성입니다.
시련이라는 것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랑님의 사랑은 받았습니다.
만약 이홈에서 무엇을 가지가던 그것은 각자의 그사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인동초는 혹독한 겨울을 지낼수록 향기가 더욱더 짙고 꽃이 아름답다 합니다.
아람님께서 그런 시기라면 이러한 시기에서 하늘이 주시는 의문과 해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큰 아람님을 위하여!
더 향기로운 아람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