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양장본으로 된 소설 'K-PAX'를 빌렸습니다.

프...  프롯~ 나도 데려가줘요~ >_<)/

그냥 가볍게 자기 전에 도입부만 보고 잘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3시까지 내용의 반을 보고 자게 되었네요...

랄라~ 나중에 도서관에서 DVD판도 봐야지~


그런대 권유라는거 말이죠... 참 애매모호한 행동이라고 생각 되네요.

권유하는 사람이 아무리 권유(강압인가... ^^:)를 한다고 해도... (감정적인 권유든, 보고서 같은 권유든 간에...) 상대가 시큰둥 하다면 그만인거고...

혹은 그냥 말 중간에 몇마디 던져줘도 권유를 꼭 실행해 볼 수도 있겠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하는건가... 아니면 대화패턴과 생각구조를 알아야 하는걸까...


어찌 되었든 간에 서로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으니 뭔가에 대한 권유를 하는거고... (설령 그것을 하거나 말거나로 감정이 상한다거나 혹은 손해보거나 해도...)

그런 기회 중에 낚시대 매고 가볍게 붕어나 낚으러 가는 마음으로 권유를 실행했다가 고래를 잡는 결실을 맺을수도 있겟구요... ^^

서로가 새로운 세계를 체험함으로 발전을 하도록 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는 이에게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유라는 행동과 함께오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희망... 그리고 두근거리는 설레임... +_+)/


늘 좋은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