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다녀온후로 바로 접속을 시도하니 울집 컴이 말썽이 생겨 늦었습니다, 지송합니다~~~ ^^&

충북 영동이라는곳으로 기차를 타고 복잡한 서울을 뒤로한채 1주일간 조금씩 감식하며 몸을 실은
기차는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기차와기차를 연결하는 연결칸에 앉아 추위도 잊은채 그렇게 떠났답니다,

입소 당일부터 생수만 마시며 가는시간 중간중간에 철도청 간이 아저씨가 야속하리만큼 김밥이며
삶은계란이 저를 유혹하는 순간부터 저는 두눈을 꼬옥 감아야했답니다!  

그동안 뇌파도 많이 올라 있었고 몸도 제상태가 아니듯 자꾸만 아파만 갔었지요,
특히나 밤이면 불면에 시달려 그다음날이 힘들고 괴로운 심정이었지요,
그럴때마다 이곳에 들려 치유한다면서 자꾸만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나오는것으로
만족하기는 어려웠지요, 그래서 결심을  몸과마음을 정화하여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해야겠다고요,
인간에게 신체는 자생력이 있어 자연치유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과 모든것을 접고 들어선 그곳에서 정지된 제모습과 만나 반가이 인사를 하며
아픈곳을 다스려보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나자신을 혹사 시키고 있었구나하며
많은 반성과 깨달음이 아픈곳을 치유하게 돼더라구요,
자연과 만나 새롭게 인사를 나누고 나를 닮은 나무를 만나 가슴 아프게 마음도 나누어 보았답니다.

새벽에 만난 태양과 태양의 오라를 받으며 숙연해지는 제모습에 감사를 하며 ,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금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체중도 5키로나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온몸에 탁한 많은 에너지가
새로운 에너지로 빠뀌어가는 제모습에 감사에 감사를 거듭하며 돌아왔습니다!

제일로 반가운것은 불면증을 고쳤다는것입니다.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구요,
보식기간이 조금은 길어 힘들기는해도 잘하리라 다짐해온바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님들도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한번 시도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에고, 오늘은 오랫만에 친구들이 망년회하자는 바람에 잠시 나갔다가 늦었네요,
졸려서 그냥 잘까하다가 아까 낮에도 컴이 안돼어 혹시나하고 열었다가
게시판에 님들힘이 전해져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감사감사,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언제나 님들 곁에 사랑의 에너지가 넘쳐나길 바라며............................

사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