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ID는 안바뀌나요. 오늘 바꾸려고 보니까 닉네임만 바꿀 수 있더군요.
그래서 닉네임만 '달무리'로 바꿨습니다. 예전에 달무리 구경하던
취미가 생각나서요.^^ (ID는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로그인 하니까 '들길'님에게 쪽지가 왔는데
(하마터면 '들김'으로 쓸뻔했다는... 근데 쪽지 왔다고
알려주는 목소리가 예쁘네요. 누구 목소린지 궁금해라)
그거 어떻게 답장을 보내야 되죠?
이런거 처음 받아 보는지라, 에궁 ~~a
추신: '앵두홍파'는 [서상기]라는 한문소설(중국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문이라 읽어 보지는 못했구요 ~~)에서 나오는 표현인데 '사랑이
이루어 졌'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랍니다.
지금 '다음'사이트의 여러 카페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구요.
달무리니임~~^^
혹시 앵두홍파님이세요?
아니아니, 그때가 언제였는데 이제사 열어 보셨대요? 후훗.
(그리고....이건 우리끼리 얘기인데요. 쪽지는 비밀 얘기만 하는 곳이랍니다... 다음부터는 게시판에 공개하심 안되어요~~~!! ㅎㅎ)
'앵두홍파'에 대한 저의 해석은 완전히 빗나갔군요?
그렇게 멋진 뜻이 담겼을 줄이야~~~~
쪽지 왔다고 알려주는 목소리가 나오는 노란 봉투가 깜빡이잖아요? 그 옆에 님의 닉네임을 클릭하심 쪽지를 쓸 수 있는 창이 떠요. 그 창에 글을 쓰시면! 되죠. ^^
아, 기다려진다~~~설레고~~~앞으론 자주 좀 오셔서 좋은 말씀 들려 주세요. OK? ^^
아랑님 대신 제가 답글을 쓴 거 정말 죄송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