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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신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68354
2004.04.13
20:18:12
145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홈에 오니 아침님, 그리고 안미향님과 고형옥님이
먼져 오셨네요.
모두 잘 지네셨죠....
그런데 아랑님이 중대한 한가지 선택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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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20:26:15
안 미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신님 안녕?
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신님도 잘 지내셨어요?
겨울보다 봄이 일하시기 더 좋으시지요?
기분좋은 봄바람에 혹 땡땡이 치시는건 아닌지요....^-^
그래요...홈에 중대한 일이...
우리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려나 봅니다.
일하시며 느끼는 봄바람 얘기 들으러 자주 올께요 신님.
2004.04.13
21:56:03
들길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신님~저도 인사 드립니다. ^^*
아랑님의 중대한 선택이 우리 홈의 발전과 안녕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으며~~.
2004.04.13
22:12:32
고형옥
신님, 반가워요. 저두 인사 드려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올려주시고요,
살아가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기로 해요.
2004.04.14
05:44:12
아침
오!
신님!
늘 신님의 글을 읽고 많은 느낌을 갖는 답니다.
가끔은 복사를 해서 제가 아는 분들께 나누어 드리기도 한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랑님께서 결정을 내렸다고 하니 그렇습니다.
어쩌면 이런것이 한세상의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4.04.14
10:21:45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신님, 저도 인사드려요. 앞으로도 인사드릴 날이 많이 있겠지만요. 자주자주 뵈어요.
2004.04.14
11:36:42
초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소중한 분들~ 소중한 인연님들~
우린 늘~함께 하는거 맞지요...
사랑해요~~~~~
2004.04.14
11:53:44
고형옥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초이님,
좋은 봄날이에요.
그럼요,
초이님 말씀대로 우리 늘 ~ 함께 하기로 해요.
저도 사랑해요~~~~~~~
2004.04.15
00:47:34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늘 ~ 함께 한다는 것 정말 행복하네요. 언제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거란 걸 알았을 때 큰 힘을 얻었습니다. 늘 ~ 잊지 않도록 해요. 잊지 않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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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그대가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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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붉은 장미같이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이름 모를 산야초의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 쇠똥 내음 가득한 시골의 향기가 나는 그대가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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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꿀래요, 나는 / 이미애 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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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꿈꿀래요, 나는 바람 부는 날 나는 풀물 흠뻑 든 싱싱한 나뭇잎이 될래요. 햇살 돌돌 감고 보드라운 바람의 손을 잡고 살랑살랑 한바탕 실컷 춤 춰 볼...
826
숲속으로 가보세요
5
cecilia
2004-05-14
144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침 나절 .... 몇일 후 애기똥풀 염색 야외 수업 때문에 저희 집에서 조금 떨어진 욱수골이라는 골짜기로 갔습니다. 산도 크고 골이 깊어 골짜기란 ...
8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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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슭
2004-05-15
148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은 스승의 날이지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여러분께 감사해요. 정말 엉뚱해도 글많이 봐주시고...
824
자연의 존재들
3
beat
2004-05-16
155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자연의 존재들. 나뭇잎은 바람에 나부낀다. 언제 어느방향으로 정확히 어떻게 몇도 꺽어서 흔들릴지 계획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바람과 하나가 되어...
823
쑥을 뜯으며
9
cecilia
2004-05-16
154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님.....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저도 잘 보냈어요.^^ 오전에는 미사를 하고 오후에는 모처럼 친구들이랑 동네근교에서 쑥을 조금 뜯고 두시간 남짓 ...
822
테라리움 세상
2
kim sin
2004-05-16
146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넓은 해변 한 알의 모래알이면 어떠하리. 백두대간 깊고 넓은 산하에 한 그루의 잡목이면 어떠하랴. 한 알 한 알 모여 넓은 모래밭 이루고 한 그루 한...
821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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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2004-05-16
154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
820
스스로에게 물음
5
beat
2004-05-17
149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나와 끊임없이 싸웠던 나의 모습. 그 중에 하나는 어린애같은 나는 싫어와 그건 아니야 더 맑아져야 해. 오늘 옷을 사고 친구와 사진을 찍고 그랬습니...
819
오늘 내가 피운 꽃/ 혼자 읽기 아까와서 펌..
2
고형옥
2004-05-17
1498
오늘, 내가 피운 꽃 오늘 아침은 대지에 남아 있던 여름 기운이 완전히 빠져나간 듯 바람이 한결 맑고 청량합니다. 지난 여름 한철 열이 오른 사람들의 머리를 잠시 떼어내어 저 바람에 헹구고, 못 볼 것을 너무 많이 본 눈일랑 잠시 빼내어 저 하늘에 담궜다...
818
행복의 메시지
1
如心이인자
2004-05-18
1458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
817
무제
2
cecilia
2004-05-18
146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어제는 애기똥풀 염색을 했습니다. 욱수골 골짜기 넒은 바위 옆으로 맑은물은 흐르고 계곡옆에는 제법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데 이제 꽃은 저물었지...
816
무제
3
글라라
2004-05-18
147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반갑습니다.음악이 너무 좋아서 ...가금 들리어 즐겨도 될까요?
815
운영자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2
아인
2004-05-18
145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4-5년 전에 자연음악시디 (바람이 태어나는 곳,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리라와 은청색 노래)를 가지고 즐겨들었으나, 이사하는 도중에 분실하여 현...
814
월식
12
들길
2004-05-18
1442
813
요즘 저를 사로잡는 글/ 새벽 산책 중에서
4
고형옥
2004-05-19
1447
♡ 노래하며 가는 사람 ♡ 오늘은 참 싱거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리 싱거울 거라고 고백하는 까닭은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에 진리의 말씀이 없어서 어두운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작은 것이라도...
812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2
如心 이인자
2004-05-20
1546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811
꽃자리 (시인 -- 구상 선생님)
2
cecilia
2004-05-20
1508
앉은 자리가 꽃 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 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꽂 자리니라.... *************************************************************************** 얼마전 돌아가신 구상 시인 선생님의 시입니다. 사회의 부정과 불의, 부...
810
오늘 오랫만에 왔어요^-^
7
이슭
2004-05-20
154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친구랑 싸웠어요......된장..>_<! 모두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분명...어딘가에는 있겠죠^-^?
809
어머니와 대화
5
beat
2004-05-21
151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아침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니가 말을 거칠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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