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자연의 존재들.
나뭇잎은 바람에 나부낀다. 언제 어느방향으로 정확히 어떻게 몇도 꺽어서 흔들릴지 계획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바람과 하나가 되어 흔들린다. 그래서 아름답다.
봄에 꽃이 필 때 해마다 정확히 몇 월 몇 일 몇 시에 필지 약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봄에 꽃이 피면 그렇게나 반갑다.
어쩜 계획하는 것이야 말로 완벽할 수 없는듯 하다. 모든 것은 자연처럼 흐르는데 일부러 계획을 한다는 것은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
역시 계획성이 없어서 걱정인 저에게는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요. ^^
아름다워요. 자연스런 존재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는 말의 의미도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님들 이 곳에서 우리 모두 만날 때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