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지난번에는 자연의 존재들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물론 기도만요...^^;;
마음속으로 자신의 내면에게 살며시 그래달라고 요청하는 거죠.
부탁.
이번에는 좀 더 힘들수도 있지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보려합니다.
제가 사람이니까요.
靑い空が嬉しくて ふいに驅け出してしまった人
푸른 하늘이 반가워서 자기도 모르게 달려나간 사람
雨の日に友達から打明け話をされた人
비오는 날에 친구에게 고백을 들은 사람
飼ってたネコを死なせた人
기르던 고양이가 죽은 사람
命の終りを知ってるひと
삶의 끝을 알고 있는 사람
君は僕なんだ
너는 나야
僕は君なんだ
나는 너야
海を見ていたら突然に强氣になって叫んだ人
바다를 보고있다가 갑자기 당당해져서 크게 소리친 사람
見えない約束を信じてひたすら旅を續けるひと
잊혀져 가는 약속을 믿고 그저 방랑하는 사람
運が惡いとぼやく人
운이 나쁘다고 불평하는 사람
何かが違うと惱む人
무언가 아니라고 고민하는 사람
君は僕なんだ
너는 나야
僕は君なんだ
나는 너야
かわいい人を守りたい 弱い自分にさわりたい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어 약한 나 자신에게 닿고 싶어
今まで一度もしたことのない さよならの言い方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이 없는 이별의 방법
口からこぼれ落ちたうた
입에서 흘러나온 노래
からだの內側で光る原石
몸안에서 빛나는 원석
君は僕なんだ
너는 나야
僕は君なんだ
나는 너야
これからのこと考えながら いつのまにか寢てしまったとき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다 어느샌가 잠이 들어버렸을 때
こわれないと思ってたものが あっけなくこわれちゃたとき
깨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맥없이 깨졌을 때
わざと惡いことをしたいとき
일부러 나쁜 짓이 하고 싶을 때
夕燒けが胸にはいった時
저녁 노을이 가슴속에 들어왔을 때
君は僕なんだ
너는 나야
僕は君なんだ
나는 너야
이 노래에서 너는 나야, 나는 너야...하는 부분이 생각나네요.
너는 나고, 나는 너고.....그러면 사람을 싫어한다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을텐데요.
그런 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 것 같아요.
^^
비트님, 가사가 마음에 들어요...
자신으로 인해 상대편의 마음이 아플 수도 있다는 걸 알면 일상 속에서 타인을 좀더 배려하는 행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편이 아프다는 것은 그가 인간이기 때문인 거지요.
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인다는 것. 그러나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겐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 봐요. 어떤 연유로 밉다고 해서 상대의 가슴에 실못을 찌릅니다. 단지 언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