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얼마 전 일요일날에 다같이 누워서 들었답니다~☆
저희 아빠께서는 원래부터 이런쪽(?)으로 관심도 많으시고, 아는것도 많으셔서
아무렇지 않은 듯 하셨구요,
엄마께서는 마치 찬송가같은 느낌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몇 곡 들으시다가 잠들어버리셨어요^^;;
동생은 "헤헤헤"웃으면서 들었어요.
"노래 가사가 '아~~'밖에 없어>_<~"요러면서;;
그렇게 긴 시간동안 들은 것도 아니었는데 괜시리 막~뿌듯해 지는 느낌이 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