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자연이 하는 일, 우주가 하는 일, 모두 사실은 행복해지라고 하는 일 같아요.
우리 사람들도 사실은 행복해지라고 애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나무가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는 것도, 별이 태어나고 죽어가는 것도, 사람들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것도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이지 않을까....
살다 보면 아픔이 있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런 것마저 모두....마치 결국엔 다 잘될 것만같이 보여요.
해일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걸 TV에서 보고도 슬펐지만.... 바다가 화가났나 싶었지만.... 바다가 깨끗해지려고 그러는 건가? 생각했지만... 지구가, 바다가 필요없는 일을 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걸 믿으면서도 사람들이 다치는 걸 지켜보는 건 누구든 슬프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그치만 그것도 다 믿기로 했어요. 우리 지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을 거예요. 지구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행복해지게 하기 위해서 항상 여러가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거예요. 다치거나 죽은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은 더 많은 것을 살리기 위해서 그랬을 지도 모른다고... 우리들이 정말 행복하게 해지기 위한 길일 거라고....
이상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사실 내 주변사람에게 생긴 일이라면 견디기 어려운 일이겠지만요.
자연을 믿고 싶어요. 나를 다치게 하는 것까지도.... 믿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하고 싶어요.
지구에게는 지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그건 우리도 지구처럼 지구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어디선가 이런 글귀를 읽었어요. 이 홈페이지에서 읽었는지 다른 어디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데요. 그래서 우리가 이 땅위에서 필요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어쩜 우리가 기뻐하고 슬퍼하는 그런 감정도 하찮은 게 아니라 나무 한 그루를 위해 웃을 수도 있고 울을 수도 있는 마음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것이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어요.
모두가 느끼는 것이 틀릴 거고 제가 느끼는 건 오로지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또 그런 얘긴 여기서만 할 수 있겠죠? ^^ 지구는 정말이지 나 하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래서 그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느껴요.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일 수 있지만...나는 그런 한 사람일 뿐이지만 그런 한 사람이 정말 행복해지게 해주고 싶은 게 지구 마음이 아닐까 하고요.... 우리도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럴 수도 있고요... 그 한사람이 정말이지 행복하게 되는 게 모든 목표가 될 수 있잖아요.
지구 어머니 마음은 꽃 한송이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그런 마음일 것만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거라면 지구가 행복해지길 바라고 믿는 마음 보낼 수 있다면 지구도 기뻐할 지 모르겠다고....
^^온갖 아픔을 경험한 후에야 진정한 행복을 알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지구의 기쁨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고, 열심히 행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