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좋은 글귀를 보았습니다.
'내게 손이 여러 개 있다면 좋았을 것을····. 그렇다면 모든 이의 눈물을 내 손으로 닦아 줄 수 있을텐데. ' (간디)
간디라는 이름은 워낙에 유명해 너무 친근한 이름이지만 워낙 아는게 없어 그 분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너무 크게 사랑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살아 있지 않은 분이지만 아직도 그 분의 사랑은 많이도 남아있겠죠?
따뜻한 마음을 보면 그 마음에 가서 살며시 쉬고 싶어집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분의 마음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마음은 떠나지 않는다고 느껴집니다.
이 세상에 그런 마음이 가득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음편히 살게요.
간디 같은 분은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바보같은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싸우는 게 이기는 게 아니라는 걸요. 아무튼 간디의 따뜻한 말에 감동을 받고 그가 남긴 말 한마디에 지금의 내 마음이 포근함을 느끼는 걸 보면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을까 싶습니다. 한 사람의 눈물이라도 닦아 줄 수 있다면... 한 사람이 한사람의 눈물만 닦아주어도 .... 참 따뜻한 세상이 될 것 같아요. 내 손은 늘 내 눈물만 열심히 닦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울어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