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너는 참 못난 것 같구나. 맨날 투정 부릴 줄이나 알고...
너는 참 못난 것 같구나. 작은 것에 울 줄만 알고....
너는 참 못난 것 같구나. 의지 따위는 세울 줄도 모르고....
너는 참 못난 것 같구나. 잘 판단할 줄도 모르고...
나는 네가 참 좋구나. 나니까...
나는 네가 참 좋구나. 너에게도 따뜻함이 흐르고 있으니까...
나는 네가 참 좋구나. 못날 줄도 알아서 참 좋구나.
나는 네가 참 좋구나. 사랑할 줄도 알아서 참 좋구나.
비트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