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직은 춥지만 벌써 3월이고 봄인 건가요?
시간은 참 빠르네요...
올해의 시작도 자연음악과 함께라서 기쁜걸요?
항상 가장 좋은 건 함께하는 것 같아요.
님들 올 해 기쁘게 시작하시고요....
늘 늘 그랬듯이 모든 것은 더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되어요.
지난 아픔이 있어도, 아쉬움이 많아도, 실수가 많아도
모두 우주가 우리를 나아지게 하기 위한 과정속에 풍덩 빠뜨려 버린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요.
그래서 잘못이란 있을 수 없다고요...
따뜻한 봄에는 모두 얼마나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저도 개강을 하고 이제 학교 갈 것을 생각하니 조금은 골치가 아프지만 다 잘 될거예요.
마치 학교에 다니는 것도 누군가 항상 보살펴 주는 것만 같아요. 나의 하늘일까요?
내가 배울 수 있는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모든 걸 주기 때문에 두려워 하거나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겠죠. ^^
봄에는 식물도 다시 키워보고 싶고요...
사람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저도 지금보다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세상을 좀 더 사랑하고 싶어요.
모든 것에는 주인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저기 풀은 그냥 풀 그대로 존재하고 빛나고 있을뿐...
나도 너도..모두도...
햇빛은 나뭇잎을 통과해서 나뭇잎은 투명하게 해주고
바람과도 함께 존재하고
물은 반짝이게 하고
꽃에게 빛을 주고...
하나가 아니라 함께 다같이 존재해서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모두모두 행복하게 보내는 3월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