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 바다를 한번도 못봤어? "

" 응~ 한번도.. "

"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오는데.. 그걸 못봤단 말이야? "

" 정말로 본적이 없어...... "



" 천국에 대해서 못들었나? 그곳엔 별로 얘기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본 석양을 얘기할 뿐이야.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 강렬함과 세상을 뒤덮는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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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속의 불길만이 영원 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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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별로 할말이 없겠다. 바다를 본적이 없으니까..

소외감으로 겉돌거야.

그럼 않되지.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천국에서는 바다 얘기만해.

바다를 보러가자. "


어느 카페에서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