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엔 아이디스크를 통해서가 아니라 자연음악 서버를 통해서 자연음악을 받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답니다.
비용이야 더 들지만 턱을 조금더 낮추는 것이 좋겠죠...

초기와 후기 자연음악을 들을 때면 늘... 하는 생각이... 초기 자연음악이 좋다는 생각이네요.
자연이 보내는 치유의 노래,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은청색 노래... 바람이 태어나는 곳...
가제오 메그르가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음악의 허브등등은 왠지 순수함에서 묻어나오는 파동이 다소 약해요.
알비레오까지가 그나마 괜찮더군요...

가제오 메그르가 쫓겨나다시피 한 이후의 음악은 거의 그런게 없구요...
아마 가제오 메그르가 자신이 참여하는 영역이 줄어듬에 따라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이제 앞으로 이 홈페이지도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에 대해서 초점을 맞출 것인데...
홈피의 주소 lyra도 바꿔야 하지 않나싶네요...
일본애들이 쓴다고 따라쓴거...(연합하려고)였는데 이젠 연합은 고사하고 싸우지나 않음 다행이게 되었네요.
웅~ 아~ 하고 부르는 리라란거 그게 가제오 메그르를 쫓아낸 야마나미 겐타로가 만든거라고 생각이 들면...
좋고 뭐고간에 싫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러는게 어리석다는 것은 알지만 이렇게 좋은 음악을 만들고 하던 천사같은 사람을 자기자신의 이념에 따라서 죽이려고(심리적으로) 했다는 것은 사람이 그녀나 그녀의 음악에 관심이 없거나 목석이 아닌 다음에야 생각하면 할수록 답답하고 화가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