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려오는 가슴에 투명한 눈물을 떨구며,
또한 그 눈물끝에 메달린 내 잘못을 메달며
메달린 내 잘못에 속죄와 과거를 떠나보내니,

그 떠나보낸 모든것은 다시금 나를 살게 할것이다,

생명의 끈을 내 뜻대로 놓을수없는 이 아려오는 미련한 가슴에,
내 모든것을 떨굴수있도록 마음맡기며,
조용히 눈감아 아려오는 가슴이 잔잔해 질때까지,
한없이 투명한 눈물만 떨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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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절 기억하시는분도, 기억하시지 못하시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중3 정도에 이곳에서 글을쓰다가, 잠시 공부를더 하다왔어요 ^^
물론, 이런 글을쓰는 공부는 하지않았지만,,
자연에 대해 조금더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산도 올라보고,,
그러다 조금  늦는다는게 이렇게 고1이 되어 다시 찾아왔네요 ^^
예전보다 더욱더 왕성한 창작으로 , 모두가 자연을 사랑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
[저를 모르시는분들께서는 이름찾는곳에  자연=음악 과,
forestia_정령  을 찾으셔서 읽어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