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오늘 어떤 계기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잠에서 깨어난 것 같이 개운하네요.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으며 고칠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것...
그래서 감사합니다.

지난 많은 시간들 속에서의 아프거나 좋았던 좋지 않았던 것들마저도 어느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어떤 인연 어떤 흐름에 다다르게 되면 한순간에 그것이 한데 어우러지며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는 것...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정신의 성장과 영혼의 성장은 마치 봄풀 자라듯이 표도 없는듯이 하지만 어느 순간 어느 때가 되면...
비로소 내가 자라나고 있었고 자라나는 구나 하는 느낌이 온다고 말입니다.
물론 자라느니 하는 생각 자체가 부질없지만 무언가의 계기로 인한 깨달음은 삶의 개운한 씻김 같고 그것은 정신의 즐거움, 그것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고 느껴지네요.

오늘도 어렵고 힘들고... 괴롭거나 슬픈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요.
그러나 건방지지만 위로드릴 수 있는 말은... 언젠가 그 언젠가는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오듯이, 밤의 여명이 걷히고 새로운 새벽이 찾아오듯이 그 아침은 반드시 오게 되니 늘 희망만은 잃지 말며 그 희망은 바로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오게 하는 힘이며 여명의 어둠이 걷히고 새로운 새벽이 찾아오게 하는 힘이라고 말입니다.

그것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세상에는 많지만 이 자연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지금 이 자연음악이 그 힘이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자연계의 천사가 우리에게 전해준 짥지만 소중한 글...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이 말이 얼마나 고귀한 뜻인지 다시 되세겨 봅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를 만들때 그리고 늘 지녀왔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이 곳은 모두의 영혼이 성장하는 곳"이라고 말입니다.
모두 함께 우리는 모두 작은 나무, 작은 새싹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살아있게 하며 이자리에 있게하고 이런 글을 쓸수 있게 만들어준 자연의 수없이 많은 존재들과...
저를 사랑하는 분들과 또 저와 마음을 나누는 분들과 함께 자연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과...
과거 만났던 모든 분들과 오늘 만나게된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라며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