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거창한가요?...

그린음악과 자연음악의 차이의 이유라는 것은...
소개 페이지에 이 부분도 서술되겠지만 오늘은 조금만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자연계열의 음악 중에서는 그린음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나왔었는데 자연의 소리와 다른 음악을(뉴에이지류)를 접목시킨 형태입니다.
우리와는 달리 과학자들과 실용화를 위한 여러 사람들이 함께한 탓인지 연구성과와 대중화도 진척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린음악은 초기에 뉴에이지 중에서 자연음악과 뉴에이지음악을 결합한 형태의 음악을 연구를 통해 좀더 효과가 있는 음악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된 글 중에 거기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그린음악이 간의 알콜대사 효소인 알콜 탈수소효소와 알데하이드 탈수소 효소의 활성을 높여 혈중 알콜과 아세트 알데하이드 함량을 떨어뜨려주고 오줌과 혈중의 요산함량을 떨어뜨려 준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대학교 한의
과대학은 그린음악과 함께 일본의 가제오 메그라(風緖輪)가 개발한 자연음악을 들려주었으나 효과가 없음을 확인하고 아무 음악이나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실험 말고도 쥐등의 동물과 자연음악, 그린음악을 들려준 실험결과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역시 자연음악은 효과가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알기로 자연음악 역시 동물과 식물의 생장과 치유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실험의 결과가 있습니다.
일부이지만 한국의 TV에서 방영된 자연음악 실험의 방송 자료를 보아도 알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린음악이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아니죠.
그 데이터를 서로 내가 더 낫다는 식으로 뒤집고 싶지는 않군요.
그래서 일단 식물의 생장이나 단기적인 육체의 치유는 그린음악이 좋을 것이란 전제하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들의 실험결과로 본다면 자연음악은 효과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은 그린음악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로 자연음악은 자연존재 스스로가 부른 음악(파동)을 인간 중에서 특별한 영능력이나 일종의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 그것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바꾼 형태라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영역에서 비과학적인 그것도 현대의 신과학조차도 증명하기가 어려운 영적인 부분까지 가미되어 있기 때문이죠.
현대 신과학조차도 파동에 대한 이해까지만 있을 뿐 그 파동에 대한 깊은 이해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자연음악은 듣는 청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여 객관적이기보다 주관성이 높은 음악으로 판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종교적인 음악 정도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자연음악은 청자의 심리적이거나 정신적인 자세 즉 마음자세의 차이에 따라 그린 음악보다 훨씬더 좋을 수도 있으나 그 반대로 음악에 대한 이해나 마음이 닫겨진 상태에서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린음악에서는 나무나 풀과 대화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과정이 없습니다.
그린음악은 어떻게 보면 수동적인 음악이지만 자연음악은 좀더 능동적인 과정이 있어야만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듣는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은 맥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이 음악 속에는 상당히 높은 차원의 파동(에너지)이 숨어있는데 그것을 인지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이것을 함께 만든 일본의 자연음악회 조차도 이 숨어있는 파동(에너지)를 무시해도 좋을 것으로 또는 미숙한 것으로 판단하고 가제오 메그르의 탈퇴와 함께 버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지금의 음악들에는 이것이 거의 없습니다.
왜 홈페이지에서 일본자연음악을 다루지 않느냐 하는 것은 가제오 메그르를 버린 사람들이라서가 아니라 창제자를 버리면서 자연음악의 가장 중요한 부분까지 버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파동이 어떻게 숨어있느냐 하는 것은...
단순한 리듬과 음율, 음들의 조화와 부르고 연주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음파가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이것이 한데 모두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인 파동이 나오게 되는 형태이며 이 미묘한 부분은 숨겨져 있어 청자의 마음(파동)이 거기에 맞춰지면 자연음악이 자연계의 파동(에너지)와 연결되어 끌어오는 통로가 되는 형태로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맞추는 것은 청자의 마음가짐(자연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을 자기자신, 가족과 친구처럼 대하려는 마음가짐)이 결정적입니다.

특히 이 음악은 리듬과 음율등의 조화 자체가 전곡자의 인간파동 + 자연파동의 조화가 아주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연파동음악에 근원하면서 인간파동으로 필터처럼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번역된 것이죠.

자연파동을 기계로 번역하듯이 그대로 번역해버리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필터의 역활을 가제오 메그르가 해주었던 것이였죠.
지금의 일본 자연음악회의 음악은 자연파동은 극히 미세하고 인간파동 즉 인간의 감성과 정신이 거의 전부라 할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기에 엄연히 말하면 자연음악이 아니라 자연주의 음악이 맞습니다.


자연계의 파동의 표상인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동물소리등등...
들으면 편안해지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그리고 식물들도 그 파동에 자극되어 생장이 활발해지고 인간도 심리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좋습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것이 인간의 깊은 정신적인 영역까지 변화와 치유를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실험역시 장기적인 인간의 심신의 치유, 특히 심적인, 정신적인 치유는 자연음악이 훨씬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오랜 시간을 자연음악과 그린음악을 듣는 실험을 가진다면(몸과 정신적인 부분까지) 아마 자연음악의 그룹이 좀더 많이 좋아져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현대 과학과 지금의 신과학이 하나의 기원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한 인간의 정신의 영역을 과학적인 실험으로서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자연음악이 자신있는 인간의 마음과 정신의 치유는 증명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자연음악의 치유방식은 물론 신체의 치유역시 이루어지지만 인간의 마음과 정신을 더 많이 작용하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연계와 인간과 파동(에너지)을 긴밀히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몸과 마음과 정신이 치유되는 방식인데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증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린음악을 듣고 암이나 불치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어도 자연음악은 그런 사례를 일본에도 많이 있어왔고 한국에서도 그런 분들이 몇분 우리홈페이지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있습니다.

그린음악과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면 음악을 통한 자연치유법은 하나의 신기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