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요즘 하나하나 들려오고 있는 자연재해라던가 재앙이라던가 하는 얘기들..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평화로운듯이 보이는데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버린 인간이란 종족도 너무 무섭군요.
무서우면서도 어리석어보입니다.
과학을 가히 엄청난 수준까지 발전시킨 비상한 두뇌로 어째서 자연은 생각하지 못했는지..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한 때 마법이란 것에 푹 빠져 있을 때에 '부메랑 효과'라는 말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엔 그게 꼭 마법이라는 것에만 특별히 해당 되는 것인줄로만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그게 꼭 그런것도 아니더군요, 일상에서도 의외로 쉽게 발견 할 수 있던 것이었어요.
예를 들자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정도가 있을까요:)...
인간이 지구에게 이렇게 심한 짓을 해놓고 그게 고스란히 돌아올 것이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괘씸죄까지 포함해서 되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거-┌..
어쩌면 인간에게 주어진 과제물인걸까요, 깨닫는 일...
-주관적인 입장에서 짧막하게 한 번 떠들어 봤습니다:) -
과연 지금의 과학이 높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지 의심스러워요. 과학이란 오히려 오래토록 전해온 엄청난 지혜와 지식을 깎아내리는 건 아닐지....
너무 뒤쳐지는 것은 아닐지....
깨닫게 된다면 좋겠네요. 늦었다고 해도요. 늦을수록 더욱 깨달아야 하니까요.
과학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과학이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 편이에요. 정신적인 것이 과학보다 훨씬 앞서고 과학이 한참 뒤에서 그것들을 조금씩 증명해 주며 뒤쫒아 오는 것은 아닌가...
예를 들면 식물이 감정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지가 얼마나 되었나요?
하지만 오래전부터 식물과 교감하고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훨씬 전부터였을테니까요.
그냥 저도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과학 좋아요. 잘 몰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