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
아니 벌써 그친것 같네요
빗방울 소리가 이제 조금씩 작아집니다.
지금 밖은 어둡습니다. 아직 해가 떠오르기 전에는 하늘과 땅을 구분할수 없습니다.
지금은 다 같은 하나일뿐입니다.
구분 가능한것은 나 자신도 아닌
지금 밖에서 내리고 있는 빗방울 소리뿐...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요...
돈.. 아니면 세상의 대의 .. 자신의 꿈
그래요 ... 전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
어쩌면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자신이 흔들림 없이...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가까운 이에게 한분이라도 그 마음을 전할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 아닌가요
저 역시도 행복을 너무 멀리서 찾으려 할때가 있습니다.
그게 ... 잡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른체
...
다른 이를 미워한적 있습니까.. 다른 증오 한적이 있습니까..
결국은 자신을 죽이는 거죠
작은 미움 하나 ... 증오 하나가
나중에는 자신을 죽입니다..
미워하고 증오하다 보면 무엇이 행복이고 사랑인지 모른체 그렇게 죽어갑니다..
영생의 삶...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보이는 것도 아니고 잡을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똑똑히 느낄수 있죠
서로 사랑하기에도 이 세상의 시간 짧기만 하네요...
사랑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
가슴속에 넣으면 자신의 삶이 바뀝니다...
사랑을 잊지 말고 놓을려고 하지 마세요
사랑하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