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강해질텐데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마음을 무엇으로도 가리지 말고, 그대로 보여준다면 오히려 다치지 않을텐데요.
마음을 가리면 아름다운 소리가 마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아는 방법이, 아름다운 자연음악이 내안에 들어오느냐, 들어오지 않느냐입니다. 마음이 쓸데없는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하면 이 음악이 아름답게 들릴 수 없으니까요.
아름다운 것들이 그대로 나를 다 통과하도록 그대로 열어두길 바랍니다.
기적처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과 아무런 아름다움도 느낄 수 없음은 모두 나의 책임일 수도 있으니까요.
어떤 이유로든 자신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고, 자신을 싫어하고 싶지 않고, 자신에게서 굳이 한눈팔고 싶지 않습니다.
보아야 할 곳은 항상 쩌기~멀리가 아니라 바로 여기 내 마음 속이었으니까요.

예전에 읽었던 어떤 글이 생각이 나요.
어떤 만화를 좋아해서 누군가 감상문 적은 걸 보았는데, 폭탄은 내부에서 터진다는 내용이었어요.
전쟁이 나오는 만화라서 폭탄이 등장하는데요. 이 폭탄은 만화속에서 등장하는데 폭탄이 날라와서 방어막을 치면 그 폭탄이 외부에서 오는 폭탄인데 내부에서 터지는거예요.
그런데 방어막을 거두니까 폭탄이 튕겨나간다고 했던 걸로 기억이나요. 사람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그대로 열어둘 때 가장 진실이 나오고, 정말 자신의 힘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적어 보았어요.

솔직하다는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거짓말하지 않고 잘 알리는 게 아니라, 정말 자신 속에 있는 솔직한 마음을 속이지 않아야 하니까요.
솔직하단 소리를 들을 때도, 정직하단 소리를 들을 때도 거짓말하고 있었던 적이 많았으니까요. 내 마음이 말하는게 그게 아니라면..... 솔직하고도 기분이 나쁘겠지요?

아프지 않아요. 솔직하면......
왠지 솔직하지 못하면 가슴이 아프니까요.
마음이 속상해하나봐요.

밑에 보니까 제가 쓴 글들을 보고 생각나서 오랜만에 궁시렁~궁시렁~~ 왠지 글을 안올리면 허전한 건 왜일까요? ^^ 호호호^^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