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멈추지도 다시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지금 자연은 풀잎하나 바람하나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진리.깨달음.앎이라는 것을
조용히 알려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으로 느끼기 보다는 머리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심장이 뛰고 있고 뜨거운 피가 몸속을 흐르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숨쉬고 있는 자신을 바라 보지 못하고 종이 한장에 메달려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분입니다.
과연 누가 사랑이라는 것을 글자 몇자와 몇권의 책으로 표현할수 있단 말입니까...
모두다 스스로가 알면서 보지 않으려 하고 항상 먼곳에서만 찾으려 하네요
여기 그리고 당신의 옆에 그리고 당신이 바라보는 꽃 한송이 나무 하나에 있는데 말이예요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시간. 돈 .건강 . 명예.....
이런게 아닙니다....

80이 넘은 어르신들이 이혼하고 재혼하는 것을 봤습니까
과연 그분들이 무엇이 부족해서 그리고 살아갈 날 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까운 분들이
무엇때문에 그럴까요
혹자는 망령이네 하며 관이나 먼저 챙기라고 하지만
그만큼 죽음보다도 더 강한게 사랑이라고 할수 있죠
사랑이 없다면 어쩌면 이 삶이 무의미하고 오히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고통일수 있습니다.
사랑... 소유하려 하지 않고 욕심 내지 않는, 사랑이라는 단어 그 자체의 사랑.
사랑은 사랑이죠
그 무엇도 아닙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 조심스럽게 부탁하나 드릴게요
오늘 하늘을 올려다 보고 발아래 풀을 바라봐 주세요

사랑하세요
여러분의 삶에 사랑이 함께 하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