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요.
늘 예술을 그리는군요.
오늘은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하늘은 시시때때로 변하며 조금도 다른 하늘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낮에는 푸른빛과 하늘빛과 흰빛의 조화로 너무 멋진 한 폭의 그림을 그려주고요.
밤에는 남색빛으로 따뜻한 사랑을 그리네요.

하늘아래 나는 모두와 함께하고요.
저 별과 구름과 달이 항상 내 마음을 받아주어요.

하늘을 바라보면
내 모든 마음을 받아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세상 어디있는 존재라도 같은 하늘아래 있으니까
마치 모든 것과 연결될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