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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 그대로
j별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70428
2005.11.10
19:58:28
6256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오니 인사 드리기가 조금 쑥쓰럽네요.
멀리 떠나있던 고향에 돌아와 우두커니 대문앞에 서서
잠깐 옛 생각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beat, 성아, 들길, 호박, 미향님 이름이 떠오르네요.
잘 계시죠?
여긴 언제나 고향집처럼 편안하네요.
모든님들의 가슴에도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다음에 또 뵈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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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23:49:46
아랑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분들의 소식을 들은지 오래되었답니다...
지난 시간을 보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제가 책임을 잊고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소임을 맏게 되어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왔다 가시는 분들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게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남겨진 기억들은 이 가을처럼 쓸쓸하고 아프지만...
그러나 다시 오는 봄을 기약하려 합니다.
다시 찾아올 봄도 여름도 길고 가을역시 함께 즐거울수 있도록...
반성하고 자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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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분들의 소식을 들은지 오래되었답니다...
지난 시간을 보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제가 책임을 잊고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소임을 맏게 되어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왔다 가시는 분들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게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남겨진 기억들은 이 가을처럼 쓸쓸하고 아프지만...
그러나 다시 오는 봄을 기약하려 합니다.
다시 찾아올 봄도 여름도 길고 가을역시 함께 즐거울수 있도록...
반성하고 자성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