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오니 인사 드리기가 조금 쑥쓰럽네요.
멀리 떠나있던 고향에 돌아와 우두커니 대문앞에 서서
잠깐 옛 생각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beat, 성아, 들길, 호박, 미향님 이름이 떠오르네요.
잘 계시죠?
여긴 언제나 고향집처럼 편안하네요.
모든님들의 가슴에도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다음에 또 뵈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