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모르겠어요. 이게 평화라는 건가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잘 돌아가는 세상이네요..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악몽을 꾸고 있는 느낌이에요.
이게 무슨 일이죠..
이제 아무 느낌이 없어요.
이건 말도 안되요.
저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건 아니지만.
저에겐 정신적 지주나 마찬가지였던 밝은 그가.
알건 다 알 사람인데.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닌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