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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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이제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거의 없어졌어.
아랑(芽朗)
2016.04.22
나는 정말 인간들에게 필요한 걸까? 할일이 정말 있을까? 이렇게 힘들게 인간으로 살아있을 필요가 있을까?
아랑(芽朗)
2016.04.22
쉬고싶어. 죽어서 쉴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그럴수 없겠지.
아랑(芽朗)
2016.04.22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어. 나는 부름에 대답할 수 있을까.
아랑(芽朗)
2016.04.28
만나고 싶어. 누군가들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진실된 마음들을.
아랑(芽朗)
2016.04.28
더이상은 무의미한 살생은 하고싶지 않아.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도. 이제는 그렇게 해보고 싶어.
아랑(芽朗)
2016.05.12
살다보면 알게 될거라고 생각해
아랑(芽朗)
2016.05.25
난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아. 그런데도 내가 살아있을 필요가 있을까?
아랑(芽朗)
2016.06.03
그건 나도 알고 있어
아랑(芽朗)
2016.06.08
살아야만 한다면
아랑(芽朗)
2016.06.10
내 삶을 정리하겠어. 이것이 끝이든 시작이든 이제 나는 그렇게 하겠어.
아랑(芽朗)
2016.06.12
언젠가 네가 이 글들을 본다면. 내가 너를 사랑했음을 알아주길 바랄께.
아랑(芽朗)
2016.06.12
한쪽 눈을 잃은 고양이를 보았어.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나는...
아랑(芽朗)
2016.06.14
난 너에게... 그리고 너같은 사람들에게 필요한걸까. 인연은 있는걸까. 이 세상에 살아있기가 너무 힘들어.
아랑(芽朗)
2016.06.16
너... 그리고 모두에게... 미안해... 돕고 사랑하고 싶어도... 난 아무것도...
아랑(芽朗)
2016.06.19
어서 빨리 나를 죽이고 삶을 정리하고 싶어. 그 것이 새로운 삶의 시작이든 죽음이든 상관없어. 이제 끝내고 싶어.
아랑(芽朗)
2016.06.21
시간이 없어. 하지만 할수 있는한 할거야. 먹을수 있는것도 거의 없고 몸도 아파. 하지만 나는 오늘 죽어도 좋으니까 나를 죽일듯이 할수밖에 없어.
아랑(芽朗)
2016.06.23
이대로 떠나면 너는 내가 있었다는 것 조차도 알수 있을까. 내가 처음부터 네곁에 있었다면. 하다못해 네가 힘들때 곁에 있었다면. 그러지 못한 것이 원한으로 남겠구나.
아랑(芽朗)
2016.06.24
내가 살아 있는걸까. 살아있다는 감각이 점점 옅어져. 다시 깨어날 수도 있겠지만 이대로 죽어도 편안할 것 같아.
아랑(芽朗)
2016.06.25
아빠가 바람을 피우고 있어. 벌써 몇번째. 이번에도 아빠의 내연녀가 나를 괴롭게 하고있어. 그리고 이번에도 아빠는 내 생활비를 자신의 내연녀와 관계된 일을 통해서 얻으라고해.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워. 모르는척 아빠와 내연녀에게 웃으며 시키는데로 하며 살고있어. 너, 자연음악 그리고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하기위해 이런 일들을 참으며 살아왔어. 살아 있으려면 돈이 필요했어. 하지만 마음은 처절하게 부서져가. 난 언제까지 살아야할까.
아랑(芽朗)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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