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1089 모두 소멸시켜 버릴까. 왜 못할것 같아?. 혼령이면서 내가 뭔지도 모르는거야?. 그래도 가능한 참겠어. 예전처럼 살려는 것이 아니기에 완전히 바뀌어서 이렇게 태어난 것일테니까. 그래도 이대로 둘수는 없어. 저렇게 되버린건 내 책임도 있으니까. 최소한 내가 오기전의 상태 정도로까지 억누르고 힘을 빼버리겠어. 내쫓고 싶지만 말을 듣지 않겠지. 하지만 한번더 나를 해치려고 하면 그때는 참지 않겠어.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도 그건 그들 잘못이니까.
아랑(芽朗)
2017-04-23
1088 인간들 참으로 사악하구나. 개나 고양이가 죽어서까지 못된짓을 하고 다닌다는건 들어본적도 없어. 어떤 생명이든 죽으면 곧바로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건만. 인간들만이 살았을적 못된심성 버리지 못하고. 죽어서 혼백이 되어서도 악행을 저지르는구나. 제 욕심만 체우고 자기보다 약한 생명에게 붙어 제맘대로 이용하다 죽이기까지 하지. 인간은 살은 것들이나 죽은 것들이나 다를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어리석기가 한량이 없어 사악하기 그지없구나.
아랑(芽朗)
2017-04-23
1087 이런일을 겪을 때마다 인간들을 돕는 것에 정말 회의가 느껴져. 살아있는 인간도. 죽은 인간도. 모두 한결같이 제 욕심만 체우려 들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참으로 어리석구나. 자신을 살려준 사마리아인을 잡아먹는 것이 지금 대부분의 인간들이야. 그 어리석음을 가련하게 여겨 천사을 보내주면 노예로 이용하고 강간하고 잡아먹는 것도 모자라 복을 받겠다며 신에게 바치는 것이 지금 인간들이야. 이런 인간들을 돕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야.
아랑(芽朗)
2017-04-23
1086 오직 선량하게 살려고 하기만 하면 될텐데. 그 단순하고 그 작은 단 한가지를 깨닫지 못하고. 동물로서 탐욕만 체우며 서로 죽이며 절규하며 살아가는구나. 겨우 깨우침의 흐름에 닫게되어도. 그것에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붙여 종교니 가르침이니 깨달음이니 하는 말장난으로 만들어 자신의 욕심만을 체우려 들지. 이런 인간들이라면 천년만년이 흘러도 무엇도 깨닫지 못하고 행복도 기쁨도 얻지 못할거야. 내가 어떻게 해야한단 말야. 참으로 막막하구나.
아랑(芽朗)
2017-04-23
1085 인간의 생각이 에너지를 만들고. 에너지는 물질로 구현되지. 생각으로 만들어낸 안좋은 에너지에 전이 되어도. 자신이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 상위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면 되고. 그럴수 없어도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내 주변의 다른 에너지가 그 안좋은 에너지 보다 강하거나 크면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거네. 물질로까지 구현이 된 상태라도. 그걸 바탕으로 좋은 생각과 에너지로 전환하면 되는거잖아. 뭐야. 그냥 자연현상이였어. 그냥 단순 물리학이잖아.
아랑(芽朗)
2017-04-28
1084 그럼 행복해지는 것은 별거 없잖아. 기도를 하든 명상을 하든 참선을 하든 수행을 하든 뭘하든. 어떻게든 착한 생각. 선량한 마음을 계속 하면 그 에너지가 형성되고. 그것이 물질로도 구현이 되지. 웃을 수밖에 없고 기쁠수 밖에 없게되지. 간혹 다른 나쁜 인간들에게 에너지가 전이가 되든 얻어맞아서 고통스럽게 되어도 그건 그들보다 생각의 힘 부터 약했기 때문이야. 그들보다 약하니 더 강하고 간절하고 열심히 하라는 자연의 메시지일 뿐이잖아.
아랑(芽朗)
2017-04-28
1083 게임에 2주 동안 접속하지 못했단다. 이틀전에 간만에 접속했는데 그 사이에 모임이 침체 되었더구나. 내가 새로모은 사람의 대부분이 몇일동안 접속하지 았았더구나. 거의 매일 잠시라도 내가 접속했던 2달 동안은 거의 매일 오던 사람들이 말야. 그걸 보고 느꼈어. 내가 어떤 역할을 했던 것인지를 말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접속해 있기만 해도 분명 다른 사람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영향을 주는것 같아보였어. 그래도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말야.
아랑(芽朗)
2017-04-29
1082 아프고 바쁘기도 했지만 사실 힘들어서 다분히 의도적으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지. 에너지 손실과 동시에. 사람들을 정화시키고. 살려주고. 나쁜 파동이 전이되는 것을 느꼈으니까. 사실 게임에서 모임을 만드는 것도 내 능력과 힘을 확인하기 위해서인 목적도 있어. 난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확인하고 싶어졌어. 없는것을 있다고 자위하는 것도 바보지만. 있는 것을 없다고 비하하는 것도 바보니까. 있든 없든 내가 가진 능력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
아랑(芽朗)
2017-04-29
1081 역학적으로 생각하면 에너지가 손실되거나 힘이 들어간 만큼 그에 상응하는 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어. 그 힘과 작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아직 불확실하고 논증이 부족하지만 분명 내가 접촉하는 대상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판단되. 그런데 안타까운건 정작 내가 작용 하고싶은 것은 못한다는거야. 선량하고 순수하고 진실된 것이 중요하다는 것. 선량하게 살아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기회가 거의 없어. 다들 그냥 게임만 하니까. 들을 생각도 없으니까 말야.
아랑(芽朗)
2017-04-29
1080 이러니 이걸 계속 해야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어.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다들 좋아지겠지만 단지 그뿐이잖아. 보람이 없어. 난 선량하게 살면 행복해진다고 전해주고 싶은건데 말야. 그러고 보니 자연음악으로 알게된 사람들에게 말하는건 쉬웠구나 싶어. 최소한 이 음악을 이해하거나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나랑 이야기를 하려고 했잖아. 그런데 게임에서는 지하철 역 앞에서 멀뚱히 서있는 기분이야. 아무도 나를 모르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도 없이 지나쳐가는.
아랑(芽朗)
2017-04-29
1079 여기서 그냥 말하기 시작하면. 약장수나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말하는 사람처럼 되겠지. 들을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가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잠깐 지나가는 길인 이 게임 안이라도 나를 만난 한은 뭔가라도 전해주고 싶구나.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일 방법을 찾아봐야겠어. 암튼 그래도 현재 주업은 이 자연음악을 하는거니까. 너무 공을 들일 필요는 없겠지. 그래도 둘다 나한테는 소중해. 모두 같으니까.
아랑(芽朗)
2017-04-29
1078 자연음악 다운로드 서버를 NAS로 교체했어. 이제는 컴퓨터를 24시간 켜둘 수가 없으니까. 컴퓨터에 비해서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거의 안오니까 상관없겠지. NAS는 3년 전에 필요하다고 이 게시판에 글을 썼더니 누가 돈을 입금해줘서 살수 있었어. 예비로 쓰다가 이제야 제대로 쓰게 되었구나. 이제는 사람들이 영화나 애니도 볼수 있도록 하려구해. 유치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명이라도 보겠지. 그럼되. 난 한명이면 되니까. 너처럼.
아랑(芽朗)
2017-04-30
1077 6개월 전에 수십년 만에 사는 곳을 옮겼지. 그리고 얼마전에 또 다시 옮겼단다. 있어보니 백년이상 모인듯한 묵은 혼탁함. 반경 수km이내의 모든 땅의 혼탁한 에너지와 연결된듯 엄청난 양이야. 토할것 같이 느껴져. 수맥도 엄청나게 강해서 동판 10장이 별 소용이 없어.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거워. 아무튼 몸에도 안좋지만 무엇보다도 혼탁해서 맑은 정신으로 있기 힘들구나. 게다가 근처에 안좋은 인간들도 있어서 저급한 에너지 전이도 되는구나.
아랑(芽朗)
2017-05-01
1076 인간들은 늘 그래. 늘 자연의 순환을 파괴하지. 이 지역도 그냥 자연스럽게 두거나 하다못해 조화를 존중했으면 맑았을텐데. 그것을 무시하고 탐욕으로 마구 짓고 길내고 파괴하니 이렇게 혼탁해져 여버렸어. 게다가 그냥 살지도 않아. 마구 쓰고 버리고 부수지. 거기다가 온갖 부정적인 에너지들까지 땅에 전이시켜 버리지. 그게 다 어디가겠어. 흘러나갈 통로는 다 막고 잘라버렸는데. 흘러나가지도 정화되지도 못하니 그냥 모여서 더욱더 안좋아지게되지.
아랑(芽朗)
2017-05-01
1075 어쨋든 힘들구나. 몸도 나빠지고 무엇보다 에너지가 혼탁해서 정신이 없어. 혼탁한 에너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정화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어쩌겠어. 갈곳도 없고 이사할 곳을 찾을 힘도 없어. 그래도 어쩌겠어. 난 하고싶고 해야할 사랑이 있어. 내가 할수 있는한 뭐라도 하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난 아직 목숨을 다할만큼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 이대로 주저앉아서 죽을 수는 없어. 현실이 어떻든 얼마나 힘들든. 난 나아갈거야. 그게 나야.
아랑(芽朗)
2017-05-01
1074 자고 일어나니 또 저급한 에너지가 나에게 전이되어 있더구나. 누구건지 알아. 멀리 떨어진 옆집에 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에너지. 그중 성욕의 에너지. 파괴적인 에너지는 20일간 정화해서 많이 없어졌는데. 이건 매일매일 새로 만들어내니 정화해도 끝이 없구나. 그렇게 여자랑 하고싶나. 그 생각 안하는 날이 없구나. 욕심많고 평판이 나쁘더니 정말 그렇구나. 이사하고나서 매일 이래. 땅 기운도 혼탁한데 주변 인간의 에너지마저 이러니 힘들구나.
아랑(芽朗)
2017-05-02
1073 어쩌겠어. 내가 평소에 하는 생각보다. 그가 여자랑 하는 생각을 더 많이. 더 강하게 했을 뿐인데 말야. 내가 그보다 상위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생각. 자비와 사랑을 하는 생각과 행동을 더 많이 더 강한 몸과 마음으로 했다면 이렇지는 않았을거야. 그가 나보다 더 노력했을 뿐이야. 남탓하려는게 아냐. 주변에 다른 인간이 없으면 몇달이건 조금도 그렇게 되지않아. 그래도 누굴 탓하겠어. 다 내가 사랑하지 못해서. 노력하지 않아서 그럴 뿐이야.
아랑(芽朗)
2017-05-02
1072 그러고보니 난 최소한 반경 100미터 내의 모든 인간의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구나. 도시에 살때는 숫자가 많고 저희끼리 주고받고 섞여서 구분을 못했는데 이제는 알겠어. 이게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내가 약하니 힘들기만 하구나. 하지만 반대로 강하다면 영향을 줄수 있겠지. 아마 다른 인간들도 거리나 유형만 다를뿐 전부 이럴껄. 모를 뿐이지. 만물은 서로 뭐든지 주고 받으며 사는거야. 그게 행복일지 불행일지는 서로가 선택하는 거지만 말야.
아랑(芽朗)
2017-05-02
1071 천국과 지옥은 그렇게 만들어지는거야. 당장은 자신 혼자서라도. 선량하게 생각하며 에너지를 만들고. 물질로도 만들고. 그걸 퍼트리고 세상을 만들어가면. 당장은 안되겠지만. 그게 한명 한명 늘어가고. 그게 이 인류 전체가 된다면. 그게 만물 전체가 된다면. 그런 세상을 천국이라고 부르는거야. 반대로 악하게 생각하며 나아가면 지옥이 되는거지. 행복을 원한다면서 왜 선량할 생각을 못하는걸까. 어째서 선량함의 가치를 못 깨닫는 걸까. 안타깝구나.
아랑(芽朗)
2017-05-02
1070 천국에 살고싶고 행복하고 싶다면. 그냥 착하고 선량하게 살면 되. 서로 나누고 함께하며 사랑하고 자비로우면 되. 그렇게 살다보면 되. 모든 순간순간 매일매일. 그래서 항상 그러면 그게 깨닫는 거야. 해탈이 별게 없고. 성령이 따로 없어. 그게 진리라면 진리야. 그냥 순수하고 진실되게 사랑하고 자비로우면 되. 뭘더 찾지? 뭘더 배우려고 하지?. 이것도 어려워? 그럼 자신의 몸과 마음에 귀기울여봐. 스스로 말하고 있잖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고.
아랑(芽朗)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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