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449 이제는 더이상 아무나 만날 수 없을것 같구나. 내 힘을 받아들이든 아니든 분명한 결과와 사실을 확인한 이상. 더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아무나 만날 수는 없어. 내가 만나는 인간이 왕이되든 부자가 되든 난 관심없어. 내가 바라는건 인간이 이 우주의 지극한 행복을 이루길 바라는 것이기에. 최소한 선량한 삶을 살아갈 뜻이 없는 인간과는 교차할 수 없어. 만난다면 순수하거나 고통을 통해 선량함의 가치를 깨닫고 선량하게 살아가려는 인간들 정도겠지.
아랑(芽朗)
2017-04-11
448 그래도 여기 이 자연음악 홈페이지만은 유지할거야. 사실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운명과 업장. 그의 마음의 파동이 느껴져. 게다가 그만큼 에너지의 손실과 교차를 느껴서 힘들긴해. 그래도 여긴 내 가장 소중한 곳이야. 여긴 너를 향한 마음도 있고. 그리고 내가 사랑해왔던 거의 모든 인연들의 흐름이 교차했던 곳이니까. 지금까지 아프던 좋았던 슬프던 행복했던. 내 마음의 가장 깊은 따듯함이 시작되는 곳중 하나니까.
아랑(芽朗)
2017-04-11
447 언젠가 나도 선하든 악하든 누구든 어떤 형태로든 어떻게든 아무런 막힘 없이 도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마시는 공기처럼. 딛고 서있는 땅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처럼. 내일 떠오를 태양처럼 말야. 그러기 위해서 난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겠지. 가장 작은 것 하나가 되기위해서. 모든 순간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까이 있는것 하나부터 사랑하며 신을 대하듯 할수 있다면. 아마 그렇게 되겠지. 난 아직 멀었구나. 그래도 괜찮아.
아랑(芽朗)
2017-04-11
446 지금 난 나아가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세계의 모든 존재역시 그렇게 되어가고 있어. 아주 작은 그리고 너무나도 보잘것 없지만. 이 세계의 모든 존재가 되기위해.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넌 들리니 지금 비가오는 소리를.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비가오는 소리를. 그리고 함께 깨달아가고 싶어. 돈도 권력도 명예도 이성도 모든 탐욕도. 모든 인간의 그 모든 삶이 단지. 단지 선량한 이 한방울의 비가 되기위한 것이란 것을.
아랑(芽朗)
2017-04-11
445 기억하지 못하지만 알고 태어났을거야. 섞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날 수도 없다는 것을. 비오는 날도 맑은 날도. 겨울 바람도 봄 바람도. 있으리라는 것을 말야. 어떻게 해야 늘 웃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늘 상냥하게 위로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늘 사랑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찾아보고 해보고 좌절하지만. 분명 나는 알고 있을꺼야. 그래서 나는 지금 살아가고 있을거야. 언젠가 답을 깨달으며 행복하기 위해.
아랑(芽朗)
2017-04-12
444 인간으로서 겪어야할 희로애락은 나역시 피해갈 수 없고. 겨우 일어서도 다시 힘들어서 주저않는 것이 일상. 알아야할 것은 왜 이렇게 많은지.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하기에 이렇게 기어가며 기다리는 건지. 스스로가 무엇인지. 뭘 하려고 온건지. 이 나라 이 지구 이 세계가 어떻게 될지. 어떤 상태인지. 모든걸 다 알고 있는듯 느껴지지만 기억나지 않지. 하지만 기억하지 못해도 알지 못하면 할수 없는 것을 하고. 그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려 하는구나.
아랑(芽朗)
2017-04-16
443 수없이 많은 시간과 공간속. 어느 한 시기에 이 세계가 존재하고 있어. 지금여기에서는 인간들을 깨닫게 하지 않으면 안되. 다 알고 왔어도. 무엇을 할지도. 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아도. 힘들어서 주저 않아서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왜 없을까. 지금은 나도 인간인데. 하지만 가만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겠지. 지금 이 세상의 인간들. 단지 선량한 생각을 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바뀔텐데. 그것 하나 조차도 모른체 절규하며 파멸할 뿐이야.
아랑(芽朗)
2017-04-16
442 매일같이 날아오는 인간들의 어두운 에너지와 파동. 온갖 욕심들. 혼령이 되어서까지 날뛰지. 괴롭고 힘들어서 주저않는 매일들. 할일이 있다면 꿈이 있다면 차라리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정도지만. 이런 세상에서. 나와 같은 인간들이 있어도 그 숫자는 너무 적고. 살아남는 것 조차도 벅차기에 정말 쉽게 죽어버리지. 어떻게 의지할 수 있을까. 만날 수조차 없는데. 나역시 운좋게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이대로는. 이대로는 나도 조만간 죽고말거야.
아랑(芽朗)
2017-04-16
441 어쩔 수가 없구나. 주저 앉지도 의지하지도 못하고. 이제는 스스로 죽지도 못해. 그러면 한가지 밖에 없어. 지금 당장 세상이 무너져 내리듯이 요동치며. 온갖 희로애락과 온갖 나쁜 일들이 내게 밀어닥쳐도. 아무리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워도 이 우주에 나 혼자라는 듯이. 해나가지 않으면 안되.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이 세계에 존재하려면 그럴 수밖에 없어. 정말 힘든데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
아랑(芽朗)
2017-04-16
440 해보지 않은 일. 살아보지 않은 삶. 나도 인간인데 왜 불안함이 없을까. 하지만 최근에 깨닫기 시작한 내 힘. 이것 하나라도 믿어볼 수밖에. 그 힘을 쓰려면 먼저 몸이 강해져야겠어. 지금 나는 몸과 함께하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가 없어. 예전의 수행자들도 몸부터 개발하는데 집중한 것이 이유가 있겠지. 수련을 하는 목적이 사랑하고 자비롭기 위함임을 경시해서 대부분 자멸하게 되었지만 말야. 아무튼 뭘 하려고 하든 몸이 강해지는게 분명 순서겠지.
아랑(芽朗)
2017-04-16
439 이 세계. 이 우주. 이 시간과 공간의 어느 한곳에서. 우리는 이 세상을 이루고 있어. 그리고 여기에서 누구도 침범하지도 방해하지 못하는 곳이 있어. 그것은 바로 자기자신의 마음. 그리고 바로 나 자신에서. 이 세계를 순간순간 창조하고 이끌어가고 있어. 지금 여기에서 나는 주제자야. 이것을. 너도 나도. 이 글을 보는 모두가 깨닫기를 바래. 나는 너는 우리는 사랑이라는 흐름 속. 창조자이며 주제자란 것을. 늘 명심하고 잊지 말기를. 고마워.
아랑(芽朗)
2017-04-16
438 감기가 심해져서 힘들어. 여전히 쌀을 못먹어서 과자만 먹고있어. 한동안 사먹었지만 돈도 너무 많이 들고 먹으면 자주 아파서 가기가 어려워. 인간들은 항상 좋은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지 않고 식당에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과자가 더 나쁠텐데 이건 화학물질로 머리는 멍해지지만 그나마 덜아파. 왜냐하면 기계가 만들면 좋은 에너지도 안담기지만 나쁜 에너지도 안담기거든. 욕심과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이구나. 살아남는 것 조차도 힘들어. 괴로워.
아랑(芽朗)
2017-04-17
437 그래도 살아야해. 힘들어도 해야해. 내가 하고싶은 일은 내가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내가 만나는 인간. 생명. 그리고 모든 사물들. 나를 중심으로 내가 의식하고 의식된 영역안의 그 모든 것들에서. 나는 주제자이며 창조자야. 그것이 바로 창조주로부터 전해진 단 하나지만 유일무이한 최고의 권리와 능력이야. 나는 이제 그것을 쓰고싶어. 나 뿐만아닌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다들 그래. 단지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
아랑(芽朗)
2017-04-17
436 그리고 악행과 선행. 그 둘을 넘나들며. 거쳐야할 과정을 거치고 깨달으면. 다들 결국 이 세계를 사랑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으며. 모두가 사랑의 창조주란 것을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은 존재함만으로 빛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될거야. 그것을 깨닫게 돕고싶어. 인간으로서 같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잘못하면서도 말야. 어딘가의 저 위의 존재보다. 힘들어도 내겐 그것이 좋으니까.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니까. 손과 손을 잡고 같이 갈수 있으니까.
아랑(芽朗)
2017-04-17
435 실체를 알게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착각이든 아니든 이전과는 같을 수 없다. 같이 잘되며 배워서 승천하라고 선의로 도와주어도 무시하기만 하더니 힘을 얻으니 도와준 나를 말려 죽이려 드는구나. 죽어서까지 그 욕심으로 숱한 생명들을 죽여왔구나. 내 비록 예전처럼 살지는 않지만 계속 화나게 하면 참지 않겠다. 이땅의 사악한 존재들이여. 그만두고 가야할 곳으로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칼이 비처럼 내리고 검은 돌과 창이 너희를 갈갈히 찣어 놓으리라.
아랑(芽朗)
2017-04-19
434 인간들 참으로 독하구나. 개나 고양이가 죽어서까지 못된짓을 하고 다닌다는건 들어본적도 없다. 인간들만이 살았을적 못된심성 버리지 못하고 죽어서 혼백이 되어서도 악행을 저지르는구나. 제 욕심만 체우고 자기보다 약한 생명에게 붙어 제맘대로 이용하다 죽이기까지 하는구나. 어찌 이렇게도 살아있는 인간과 똑같을 수가 있느냐.여기서 떠나지 않으면 그대로 두지 않겠다. 지금 내가 있는 이땅과 관계된 모든 혼백들을 멸하고 윤회의 길마저도 지워버리겠다.
아랑(芽朗)
2017-04-20
433 내가 사는 이곳에 몇몇 혼령들이 있었지.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 혼령들이였지만 내가 오기전부터 있었기에 공존하자는 선의로 대하며 도와줬었어. 그런데도 너무 무시하기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힘을 받아가며 점점 커지더니 이제는 나까지도 말려 죽이려 드는구나. 나를 따라서 선량함을 배우길 바랬는데. 그런것은 전혀 없고. 알고보니 죽어서까지 그 욕심으로 숱한 생명들을 죽여오며 살다가 내 힘을 받아서 더 큰 악행을 저지르려고 하던 중이였어.
아랑(芽朗)
2017-04-23
432 그것을 인식하고 곧바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에너지의 전송을 차단하는 작업을 시작했지. 그랬더니 곧바로 건강과 기력이 많이 회복 되더구나. 하지만 그것들이 가만있겠어. 거저 얻어먹던 것이 끊어졌는데. 길길이 날뛰는 것이 느껴지더니 결국 복수를 하더구나. 이곳에서 유독 나에게 호감을 보이며 따르던 고양이가 있었든데 이튿날 죽어버렸어. 우연? 글세. 영체를 보고 느낀다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있지. 사악하다고 느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
아랑(芽朗)
2017-04-23
431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전생에서 죄짓고 거지꼴로 떠돌아 다니던 것을 가엽게 여겨 보살펴주고 이땅에서 살게 해줬더니. 감사함을 느끼고 은혜를 값는 것은 고사하고. 다시 태어나서 그것도 죽어서까지 지금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 있어. 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에게 내 선의는 아무 의미가 없었구나. 어떻게 내 식구를 해치고 나를 해치려고 할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나는 화내면 안되? 이 간악함에 정말 화를 참을 수가 없구나.
아랑(芽朗)
2017-04-23
430 모두 소멸시켜 버릴까. 왜 못할것 같아?. 혼령이면서 내가 뭔지도 모르는거야?. 그래도 가능한 참겠어. 예전처럼 살려는 것이 아니기에 완전히 바뀌어서 이렇게 태어난 것일테니까. 그래도 이대로 둘수는 없어. 저렇게 되버린건 내 책임도 있으니까. 최소한 내가 오기전의 상태 정도로까지 억누르고 힘을 빼버리겠어. 내쫓고 싶지만 말을 듣지 않겠지. 하지만 한번더 나를 해치려고 하면 그때는 참지 않겠어.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도 그건 그들 잘못이니까.
아랑(芽朗)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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