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929 그렇게 종일 힘들어 하면서 받아둔 영화 중에 하나를 봤어. 내용도 모르고 그냥 틀었지. '진랑의 13소녀, The Flowers of War 2011' 거기 이 세상의 인간들이 모두다 있었어. 그리고 인간의 모든것이 있었지. 그리고 모든 인간들이 모두 같았어. 언젠가 이 세계의 모든 인간들이 그것을 깨닫게 되면. 더이상 '인간'은 존재하지 않겠지.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진정한 행복을 꿈꾸지만 그게 바로 진화의 끝이야. 돌 한조각이 되기위한.
아랑(芽朗)
2017-05-04
928 친구가 사악한 인간들을 대하다 화가날때면 종종 이런 말을 하더라. "이 세상 다 멸망시켜 버리고 싶다"고. 물론 화난 말일 뿐 본심은 아니지. 그럴때 난 이렇게 말하곤해. "괜찮아. 그냥 둬도 알아서 멸망하고 있어" 그래도 또 말하면 이렇게 말하곤해. "괜찮아. 내가 수많은 세계를 수도 없이 소멸시켜봤어. 그런데 그렇게 해도 다른 시공간 어디에서 나타나서 그대로 하더라.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래서 지금 우리가 뭘 하려는 거겠지"
아랑(芽朗)
2017-05-04
927 그리고 또 인간들이 오염시킨 물에 담긴 혼탁한 에너지가 그대로 땅과 벼에 스며들게 되지. 땅 아래를 흐르는 지하수도 마찬가지야. 또 경작하는 인간의 탐욕. 그리고 온갖 농약들까지 곁들여지면. 정말로 독이 되버리지. 이런거. 대부분의 인간들은 몰라. 맛있게 잘만 먹지. 왜냐면 그런 독을 영양분으로 삼을 정도로 먹는 인간들 자체가 독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렇게 자신들이 뭐가 되어가는지 뭘 먹는지도 모른체 행복해지겠다며 탐욕으로 날뛰고 살고있어.
아랑(芽朗)
2017-05-04
926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힘을 내려고 밥을 해먹었어. 좋은 쌀을 찾겠다며 새로 샀던 쌀. 이번에도 역시 먹고나서 아팠어. 쌀은 땅에서 1년내도록 살고. 씨앗이기 때문에 생명을 계승하기 위해 그땅의 에너지를 많이 담지. 그래서 난 쌀만 먹어도 그 땅의 에너지를 알수 있어. 내가 아픈건 그 땅의 에너지가 나빠서고. 어쨋든 이번 쌀도 안좋은걸 보니 쌀의 산지도 오염되었더구나. 먹고나서 어지럽고 힘이 빠지더구나. 인간들이 오염시킨 땅의 에너지였어.
아랑(芽朗)
2017-05-04
925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 특히 안좋은 사람이 사는 옆집에 그의 친구들인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오랬동안 시끄럽더구나. 그러고는 대량의 부정적인 에너지들이 전이되었어. 미친듯이 날뛰는 광기와 차갑고 서늘한 혼탁한 독기와 탐욕과 성욕들. 괴롭구나. 정신이 없구나. 거의 아무것도 할수가 없구나.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은 항상 이렇게 이기적이고 부정적이고 악한 생각들만 하며 살지. 그리고 그렇게 사는걸 정상적(?)인 어른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아랑(芽朗)
2017-05-04
924 하지만 가장 어렵고 느릴것 같은 방법이 나중에 보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였음을 깨닫게 되곤하지. 그런데 난 지금 몸도 마음도 여건도 좋지 않아. 다시 코드를 보니 역겨울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고. 나랑 맞는일도 아니지. 하지만 지금 이 음악을 인간들에게 전하려면 어플을 통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야. 해야되. 하지만 할수 있을까. 하지만 어렵고 힘들고 실패할지 몰라도 해보지 않으면 실패든 성공이든 닫을 수 없겠지. 그래서 우린 지금 살아있는 걸거야.
아랑(芽朗)
2017-05-03
923 물론 하루만 해도 쉽게 어플로 만들어주는 툴은 있지. 하지만 예전에 프로그램을 만들때 시간 없다며 고급 기능은 필요 없다며 쉽게 만들어서 쓰려고 했다가 엄청나게 고생했어. 처음에는 그게 쉬워도 갈수록 기초가 중요해졌지. 그걸 알아도 기초를 배울순 없었어. 순간순간 바뀌는 실전에 대응하기도 바빴으니까. 이제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않아. 하지만 기초부터 공부해서 하려면 힘들고 오래 걸릴거야. 겨우 어플 하나 만들자고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아랑(芽朗)
2017-05-03
922 역시 가장 중요한건 어플을 만드는 거야. 이 음악을 전하는 것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지. 음악회를 만드는건 시기상조고. 사람 모으는 것도 인간에 대해 아직 알아야할게 많고. 외국어 번역도 사람을 알아야 할수있고. 책이나 자료 같은것도 어플 만드는 틈틈히 올려도 되. 지금 내가 아는 좋은 것 중에서. 내가 지금 할수 있는 것중에서. 인간에게 전할때 효율적인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이 이 음악이 이니까. 그럼 이제 어플 만드는 것부터 공부해야겠어.
아랑(芽朗)
2017-05-03
921 봄이야. 그리고 지난 4월. 좀 늦었지만 시작했어. 힘들지만 내가 지금 있어야할 곳에 살기 시작했고. 수련도 다시 시작했어. 그리고 이제 5월. 다음 해야할 일로 이행할 차례야. 이제 해야할 일이 뭘까. 지금 뭐가 가장 중요할까. 뭐부터 해야할까. 지금은 내게 자연음악이 가장 중요하지. 그럼 자연음악에서 뭘 해야할까. 책과 동영상 같은 자료 올리기. 스마트폰 어플 만들기. 외국어로 번역. 음악회 결성. 음악 만들 사람 모으기. 교육등등.
아랑(芽朗)
2017-05-03
920 천국에 살고싶고 행복하고 싶다면. 그냥 착하고 선량하게 살면 되. 서로 나누고 함께하며 사랑하고 자비로우면 되. 그렇게 살다보면 되. 모든 순간순간 매일매일. 그래서 항상 그러면 그게 깨닫는 거야. 해탈이 별게 없고. 성령이 따로 없어. 그게 진리라면 진리야. 그냥 순수하고 진실되게 사랑하고 자비로우면 되. 뭘더 찾지? 뭘더 배우려고 하지?. 이것도 어려워? 그럼 자신의 몸과 마음에 귀기울여봐. 스스로 말하고 있잖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고.
아랑(芽朗)
2017-05-02
919 천국과 지옥은 그렇게 만들어지는거야. 당장은 자신 혼자서라도. 선량하게 생각하며 에너지를 만들고. 물질로도 만들고. 그걸 퍼트리고 세상을 만들어가면. 당장은 안되겠지만. 그게 한명 한명 늘어가고. 그게 이 인류 전체가 된다면. 그게 만물 전체가 된다면. 그런 세상을 천국이라고 부르는거야. 반대로 악하게 생각하며 나아가면 지옥이 되는거지. 행복을 원한다면서 왜 선량할 생각을 못하는걸까. 어째서 선량함의 가치를 못 깨닫는 걸까. 안타깝구나.
아랑(芽朗)
2017-05-02
918 그러고보니 난 최소한 반경 100미터 내의 모든 인간의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구나. 도시에 살때는 숫자가 많고 저희끼리 주고받고 섞여서 구분을 못했는데 이제는 알겠어. 이게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내가 약하니 힘들기만 하구나. 하지만 반대로 강하다면 영향을 줄수 있겠지. 아마 다른 인간들도 거리나 유형만 다를뿐 전부 이럴껄. 모를 뿐이지. 만물은 서로 뭐든지 주고 받으며 사는거야. 그게 행복일지 불행일지는 서로가 선택하는 거지만 말야.
아랑(芽朗)
2017-05-02
917 어쩌겠어. 내가 평소에 하는 생각보다. 그가 여자랑 하는 생각을 더 많이. 더 강하게 했을 뿐인데 말야. 내가 그보다 상위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생각. 자비와 사랑을 하는 생각과 행동을 더 많이 더 강한 몸과 마음으로 했다면 이렇지는 않았을거야. 그가 나보다 더 노력했을 뿐이야. 남탓하려는게 아냐. 주변에 다른 인간이 없으면 몇달이건 조금도 그렇게 되지않아. 그래도 누굴 탓하겠어. 다 내가 사랑하지 못해서. 노력하지 않아서 그럴 뿐이야.
아랑(芽朗)
2017-05-02
916 자고 일어나니 또 저급한 에너지가 나에게 전이되어 있더구나. 누구건지 알아. 멀리 떨어진 옆집에 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에너지. 그중 성욕의 에너지. 파괴적인 에너지는 20일간 정화해서 많이 없어졌는데. 이건 매일매일 새로 만들어내니 정화해도 끝이 없구나. 그렇게 여자랑 하고싶나. 그 생각 안하는 날이 없구나. 욕심많고 평판이 나쁘더니 정말 그렇구나. 이사하고나서 매일 이래. 땅 기운도 혼탁한데 주변 인간의 에너지마저 이러니 힘들구나.
아랑(芽朗)
2017-05-02
915 어쨋든 힘들구나. 몸도 나빠지고 무엇보다 에너지가 혼탁해서 정신이 없어. 혼탁한 에너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정화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어쩌겠어. 갈곳도 없고 이사할 곳을 찾을 힘도 없어. 그래도 어쩌겠어. 난 하고싶고 해야할 사랑이 있어. 내가 할수 있는한 뭐라도 하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난 아직 목숨을 다할만큼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 이대로 주저앉아서 죽을 수는 없어. 현실이 어떻든 얼마나 힘들든. 난 나아갈거야. 그게 나야.
아랑(芽朗)
2017-05-01
914 인간들은 늘 그래. 늘 자연의 순환을 파괴하지. 이 지역도 그냥 자연스럽게 두거나 하다못해 조화를 존중했으면 맑았을텐데. 그것을 무시하고 탐욕으로 마구 짓고 길내고 파괴하니 이렇게 혼탁해져 여버렸어. 게다가 그냥 살지도 않아. 마구 쓰고 버리고 부수지. 거기다가 온갖 부정적인 에너지들까지 땅에 전이시켜 버리지. 그게 다 어디가겠어. 흘러나갈 통로는 다 막고 잘라버렸는데. 흘러나가지도 정화되지도 못하니 그냥 모여서 더욱더 안좋아지게되지.
아랑(芽朗)
2017-05-01
913 6개월 전에 수십년 만에 사는 곳을 옮겼지. 그리고 얼마전에 또 다시 옮겼단다. 있어보니 백년이상 모인듯한 묵은 혼탁함. 반경 수km이내의 모든 땅의 혼탁한 에너지와 연결된듯 엄청난 양이야. 토할것 같이 느껴져. 수맥도 엄청나게 강해서 동판 10장이 별 소용이 없어.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거워. 아무튼 몸에도 안좋지만 무엇보다도 혼탁해서 맑은 정신으로 있기 힘들구나. 게다가 근처에 안좋은 인간들도 있어서 저급한 에너지 전이도 되는구나.
아랑(芽朗)
2017-05-01
912 자연음악 다운로드 서버를 NAS로 교체했어. 이제는 컴퓨터를 24시간 켜둘 수가 없으니까. 컴퓨터에 비해서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거의 안오니까 상관없겠지. NAS는 3년 전에 필요하다고 이 게시판에 글을 썼더니 누가 돈을 입금해줘서 살수 있었어. 예비로 쓰다가 이제야 제대로 쓰게 되었구나. 이제는 사람들이 영화나 애니도 볼수 있도록 하려구해. 유치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명이라도 보겠지. 그럼되. 난 한명이면 되니까. 너처럼.
아랑(芽朗)
2017-04-30
911 여기서 그냥 말하기 시작하면. 약장수나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말하는 사람처럼 되겠지. 들을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가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잠깐 지나가는 길인 이 게임 안이라도 나를 만난 한은 뭔가라도 전해주고 싶구나.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일 방법을 찾아봐야겠어. 암튼 그래도 현재 주업은 이 자연음악을 하는거니까. 너무 공을 들일 필요는 없겠지. 그래도 둘다 나한테는 소중해. 모두 같으니까.
아랑(芽朗)
2017-04-29
910 이러니 이걸 계속 해야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어.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다들 좋아지겠지만 단지 그뿐이잖아. 보람이 없어. 난 선량하게 살면 행복해진다고 전해주고 싶은건데 말야. 그러고 보니 자연음악으로 알게된 사람들에게 말하는건 쉬웠구나 싶어. 최소한 이 음악을 이해하거나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나랑 이야기를 하려고 했잖아. 그런데 게임에서는 지하철 역 앞에서 멀뚱히 서있는 기분이야. 아무도 나를 모르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도 없이 지나쳐가는.
아랑(芽朗)
2017-04-2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