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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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1128 2017. 8. 13
아랑(芽朗)
2017-08-13
 
1127 2017. 8. 12 - 오래된 문을열고
아랑(芽朗)
2017-08-12
 
1126 2017. 8. 9
아랑(芽朗)
2017-08-10
 
1125 2017. 8. 7
아랑(芽朗)
2017-08-08
 
1124 2017. 8. 6
아랑(芽朗)
2017-08-07
 
1123 2017. 8. 5
아랑(芽朗)
2017-08-06
 
1122 2017. 8. 3
아랑(芽朗)
2017-08-03
 
1121 2017. 8. 2
아랑(芽朗)
2017-08-02
 
1120 2017. 8. 1 - 天使にふれたよ! (천사를 만났어!)
아랑(芽朗)
2017-08-01
 
1119 고마워. 그 선량한 마음 변하지 않도록. 그 마음 더욱더 커지도록. 그래서 깨달음을 얻어 영원한 행복에 이르도록. 서로 돕고 함께하고 싶어. 우리는 앞으로도 친구니까. 사랑한다는 말에는. 내가 더 사랑한다고 답할테니까.
아랑(芽朗)
2017-07-31
 
1118 그래서 몇일 전에 이야기했듯이 메일을 정리해서 올리는 게시판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생각나서 그 가사를 올렸어. '天使にふれたよ! (천사를 만났어!)' 받은 메일을 읽는 순간. 내가 천사와 만났다는 것을 깨달았으니까. 그걸 말해주고 싶었던거야. 자연음악에든 나에게든 너에게든. 감사함을 지니고 전하는 그 순간. 진정으로 당신들은 천사라고 말야. 그걸 이 글들을 읽어준 분들에게도 말하고 싶어. 당신들도 천사라고 말야. 그렇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아랑(芽朗)
2017-07-31
 
1117 인간들은 추하고 악할때도 있지만. 정말 천사처럼 될때도 있지. 나역시 그래. 그게 인간이야. 그러면서 자라나고 또 진화해가지. 괜찮아. 아무리 실수해도. 우리들은 사랑의 존재들이니까. 결국 우리들은 사랑으로 향해갈 뿐이야. 여긴 그런 우주니까. 수많은 메일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그 안에 담긴 사랑과 감사를 느끼면서 난 생각했어. 이 마음을 가지고 이 글을 나에게 써서 보낼때의 이분들은. 정말로 천사라고 말야. 천상에도 없는 천사라고.
아랑(芽朗)
2017-07-31
 
1116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밖에 없지만. 내 마음만 전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서 서로를 알수 없지만. 지켜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겠지만. 언젠가는 진심으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서로 순수하고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 물론 너도 함께 말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싶고.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할수 있을지 고민도 했으면 좋겠어. 결국 내가 이 음악을 전하고 싶어하는것도. 모두가 다함께 행복하길 바라는것이니까.
아랑(芽朗)
2017-07-31
 
1115 그래서 갑자기 이 게시판을 끊어버릴 수는 없을것 같아. 충분히 다들 알도록. 앞으로 한달 정도는 이대로 게시판을 유지할 생각이야. 이후에는 kazeomeguru.com 으로만 접속을 해야만 할거야. 이상하구나 이런 글. 네게 쓰지만 그분들에게도 쓰는것 처럼 쓰고있어. 어쨋든 다들 고마워. 예전에도. 내가 변덕이 심해서. 때로는 고맙다고 하다가. 때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때로는 안봤으면 하기도 했지만. 결국 진심은 함께하고 싶었던 것이였어.
아랑(芽朗)
2017-07-31
 
1114 난 생각해. 그렇다면 그분들은. 이미 우리의 친구가 아닐까 하고. 얼굴도 이름도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비록 서로 중에서. 반쪽인 나 하나의 삶만 보여주고 나눠줄 수 있을 뿐이지만. 그렇게라도 삶을 공유하는 것이라면. 이미 친구이지 다르게 말할 수는 없을거야. 그런 존재와 존재는 친구라고 부르는 거니까. 그렇다면 이 게시판과 홈페이지의 링크가 끊기는 상황에서. 그분들을 존중해드리고 싶어. 비록 너에게 쓰는 편지라고 해도. 이미. 함께했으니까.
아랑(芽朗)
2017-07-31
 
1113 난 생각해. 아마도 그 이유는. 너나 나에 대한 애정이 아닐까 하고 말야. 누군가에게 혹은 뭔가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뭔가를 알고 싶다는 것은. 사실 그런거니까. 그래서 고맙게 느껴지기도 해. 감사하게 느껴지도 해. 외롭고 괴롭고 맨날 잘못하고 방황하고 어려워하는 이런 나라도. 관심가져주는. 그리고 따듯하게 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건 고마운 거야. 이유가 뭐든간에. 그건 큰 의미의 사랑중 하나니까.
아랑(芽朗)
2017-07-31
 
1112 호기심이라면 조금 보다가 말게되지. 다들 그랬으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고 몇년씩이나 그렇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꾸준히 들어오셔서 본다는 것은. 호기심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되었어. 게다가 이 글들은 재미있지도 않아. 즐겁지도 않아. 이상해. 게다가 괴로움과 고통스러운 이야기들이 가득해. 나름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발견하는 이야기들이 있어도. 쉬운 글들이 아니야. 대상자인 너조차도 읽어주고 싶어도 읽기 쉬운 글들이 아닐거야.
아랑(芽朗)
2017-07-31
 
1111 이 게시판의 글들은. 본래 너에게 쓰는 편지. 거의 내 일기장이나 다름이 없는 글들이지만. 누구나 볼수 있도록 공개가 되어있고. 그리고 그래서 읽어게된 분들이 몇명 있다고 느끼고 있어. 누군지는 모르지만 말야. 언젠가 그런 분들을 느끼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어떻게 읽어볼 수 있는 것일까 하고. 평범하지도 않고 괴로움과 어려움이 가득한 글들인데도. 그분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읽는 이유는 뭘까하고 말야.
아랑(芽朗)
2017-07-31
 
1110 새로 준비한 도메인은 네 영문 이름이야. kazeomeguru.com 본래 혹시나 해서 준비한 것인데 이렇게 쓰이게 되는구나. 뒤에 com은 come로 생각하고 싶어. kazeomeguru come. 해석 그대로. 네가 돌아와서. 이것이 네가 돌아오는 징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그런데 원칙대로라면 결정한 지금. 오늘 이후로 이 게시판은 링크가 끊겨야 하지만.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
아랑(芽朗)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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