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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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469 2019. 1. 24
아랑(芽朗)
2019-01-24
 
468 2019. 1. 15
아랑(芽朗)
2019-01-15
 
467 2019. 1. 10
아랑(芽朗)
2019-01-11
 
466 2019. 1. 6
아랑(芽朗)
2019-01-07
 
465 2019. 1. 4
아랑(芽朗)
2019-01-04
 
464 2019. 1. 3
아랑(芽朗)
2019-01-02
 
463 2019. 1. 2
아랑(芽朗)
2019-01-02
 
462 2019. 1. 1
아랑(芽朗)
2019-01-01
 
461 2018. 12. 29
아랑(芽朗)
2018-12-30
 
460 2018. 12. 22
아랑(芽朗)
2018-12-22
 
459 2018. 12. 14
아랑(芽朗)
2018-12-14
 
458 2018. 12. 11
아랑(芽朗)
2018-12-12
 
457 2018. 8. 16
아랑(芽朗)
2018-08-17
 
456 2018. 3. 29
아랑(芽朗)
2018-03-29
 
455 2017. 8. 30
아랑(芽朗)
2017-08-31
 
454 그래서 몇일 전에 이야기했듯이 메일을 정리해서 올리는 게시판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생각나서 그 가사를 올렸어. '天使にふれたよ! (천사를 만났어!)' 받은 메일을 읽는 순간. 내가 천사와 만났다는 것을 깨달았으니까. 그걸 말해주고 싶었던거야. 자연음악에든 나에게든 너에게든. 감사함을 지니고 전하는 그 순간. 진정으로 당신들은 천사라고 말야. 그걸 이 글들을 읽어준 분들에게도 말하고 싶어. 당신들도 천사라고 말야. 그렇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아랑(芽朗)
2017-07-31
 
453 인간들은 추하고 악할때도 있지만. 정말 천사처럼 될때도 있지. 나역시 그래. 그게 인간이야. 그러면서 자라나고 또 진화해가지. 괜찮아. 아무리 실수해도. 우리들은 사랑의 존재들이니까. 결국 우리들은 사랑으로 향해갈 뿐이야. 여긴 그런 우주니까. 수많은 메일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그 안에 담긴 사랑과 감사를 느끼면서 난 생각했어. 이 마음을 가지고 이 글을 나에게 써서 보낼때의 이분들은. 정말로 천사라고 말야. 천상에도 없는 천사라고.
아랑(芽朗)
2017-07-31
 
452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밖에 없지만. 내 마음만 전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서 서로를 알수 없지만. 지켜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겠지만. 언젠가는 진심으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서로 순수하고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 물론 너도 함께 말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싶고.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할수 있을지 고민도 했으면 좋겠어. 결국 내가 이 음악을 전하고 싶어하는것도. 모두가 다함께 행복하길 바라는것이니까.
아랑(芽朗)
2017-07-31
 
451 그래서 갑자기 이 게시판을 끊어버릴 수는 없을것 같아. 충분히 다들 알도록. 앞으로 한달 정도는 이대로 게시판을 유지할 생각이야. 이후에는 kazeomeguru.com 으로만 접속을 해야만 할거야. 이상하구나 이런 글. 네게 쓰지만 그분들에게도 쓰는것 처럼 쓰고있어. 어쨋든 다들 고마워. 예전에도. 내가 변덕이 심해서. 때로는 고맙다고 하다가. 때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때로는 안봤으면 하기도 했지만. 결국 진심은 함께하고 싶었던 것이였어.
아랑(芽朗)
2017-07-31
 
450 난 생각해. 그렇다면 그분들은. 이미 우리의 친구가 아닐까 하고. 얼굴도 이름도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비록 서로 중에서. 반쪽인 나 하나의 삶만 보여주고 나눠줄 수 있을 뿐이지만. 그렇게라도 삶을 공유하는 것이라면. 이미 친구이지 다르게 말할 수는 없을거야. 그런 존재와 존재는 친구라고 부르는 거니까. 그렇다면 이 게시판과 홈페이지의 링크가 끊기는 상황에서. 그분들을 존중해드리고 싶어. 비록 너에게 쓰는 편지라고 해도. 이미. 함께했으니까.
아랑(芽朗)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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