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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5-29 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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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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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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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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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870
2068 천상의 목소리 2
cecilia
2002-09-29 2824
자연 음악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은 대분분인것 같다. 그리고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 까지도. 시골의 한 초등학교의 1학년 교실에서 함께 노래 불렀던 초롱별꽃 같은 아이들의 눈망울과 목소리는 혼탁한 이시대의 등불과도 같은, 맑게 흐르는 시냇물 ...  
2067 사람만이 할 수 있는... 1
아랑
2002-09-30 2860
지하철에 들어간 잠자리도... 그리고 님을 만나 다시 옮겨짐도 한 흐름속 이야기랍니다. 만나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님의 행동은 그것 그대로 빛나는 사랑의 행동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평화... 그리고 존중과 감사가 가득한 손길 하나하나는....  
2066 그대 연꽃 1
cecilia
2002-10-01 2594
주머니의 씨앗들은 남김없이 내리고 그 씨앗은 새 생명으로 움터 오르는도다. 너의 순명.... 한방울의 물도 머금지 않고 잉태의 고통을 이기며 은한 향 품는 너의 고귀함... 뜨거운 햇살에도 한줄기의 시원한 빗물에도 변함없는 너 녹색의 향취 ... "도르르......  
2065 하루..
김원명
2002-10-01 2586
오늘 군인들이 좋아라하는 날이래요~ 이 하루를 오랫동안 기다린것처럼 하루의 소중함이 그들에게는 더 진하게 느껴지는듯해요. 일상 생활속에서 하루 하루...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오늘의 하루가 매일 기쁜 반가움이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  
2064 -.-;; 3
김원명
2002-10-01 2741
밤새 정성들여 쓴 글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슬포스포` -.-; 어제처럼 다시 맘이 살아나련지... 오늘 다시 첨부터 써야되네요... 흉.. -.-;; 오똑해용...!! 투덜대봐야 하는 수 없잖아요. 중요한 무엇을 잃어버렸을 때 그 느낌 아시죠..? ^^ 제가 딱 그 마음입니...  
2063 낙타님 따라 들어왔네요.. 1
참꽃
2002-10-02 2901
낙타님 강줄기에 흘러왔는데 음악의 바다 푸른소리성에 갇혀버린 느낌입니다.  
2062 3일만에 다시 태어난다!
정신세계원
2002-10-02 2743
3일만에 다시 태어난다! 해달나무 명상요가단식 캠프 SUMOON-TREE Meditation・Yoga・Fasting Camp 완전한 휴식, 몸과 마음의 치유, 비움으로 다시 만나는 ‘나’ <정신세계원>이 <해달나무 공동체> 5인의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하는 획기적인 주말 2...  
2061 필요 할때마다...
littletree
2002-10-02 2610
작년 겨울에 처음 혼자서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곳인데. 좋아하는 곡들을 다운 받아서 잘 정리해 두고,필요 할때마다 꺼내서 듣습니다. 참,간사해 보이네요. 이렇게 좋고 멋진 홈피에서 내가 아프고,힘들고,지치고,외로울때만 와서 듣고 나가 버리니... 아무...  
2060 나무 2
cecilia
2002-10-02 2627
나무에 수액이 있듯 육체에는 영혼이 거하고 있지. 나무가 그만의 형체로 자라나듯 영혼에서는 그 만의 힘이 샘솟아 나지." 나는 한 그루 나무와 같아 . 나의 나무를 찾으러 공원을, 숲을 천천히 거닐어 보네. 드디어 나의 나무를 찾았어. 수많은 나무들 틈에...  
2059 사이트 이쁘고 멋잇네요
이름없는데요
2002-10-03 2624
글 때깔도 은은하고 좋고 그림도 아름다운 자연이 많아서 음악도 자연스럽겟네요 음악감삼실 같네요 심심할땐 음악틀고 자는게 최고요  
2058 소로우의 일기를 읽으며... 1
김미정
2002-10-03 2868
"지식욕은 가끔 사그러질 때가 있다. 하지만 우주의 정신과 교류하고, 신의 나라의 신선한 물의 향기에 취하고 싶은 욕망, 대기를 뚫고 일어 서서 높다란 미지의 세계까지 머리를 치켜들고 싶은 그런 욕망만은 사시사철 늘 끊일 날이 없다." -소로우의 일기 중...  
2057 생명력의 근원 1
cecilia
2002-10-03 2776
"나, 불과 같은 최고의 힘은 생명의 모든 불씨를 당겼노라. 죽음과 같은 것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 나는 지혜로서 삼라만상을 올바르게 질서 지웠다. 나, 神的 지혜의 불같은 생명은 아름다운 광야 위를 달리면서 그 광야를 온통 점화하고 있어. 나...  
2056 하늘 맑고 청정하여 고요한 날 3
고형옥
2002-10-03 2471
화해 정세훈 딱히 그 나무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마지막 낙엽이 떨어지고 있었어 낙엽은 가을에 지어 가을에 떨어진다 했는데 이놈은 한 겨울에 떨어졌던 거야 그것도 바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렇다고 눈 비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들은 다 떠나도 난 못 떠...  
2055 반갑습니다~
아랑
2002-10-04 2512
반갑습니다..*^^* 보는 분의 마음도 그처럼 아름다울 때 이 홈피도 빛을 발하는 것이지요...^^ 전 곧잘 잘때 자연음악을 틀어두고 잔답니다. 들릴듯... 말듯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은... 저의 잠 속으로 들어와... 너무 과하게 자게하지 않고... 너무 욕심부리지...  
2054 반갑습니다~
아랑
2002-10-04 2566
고형옥님이 낙타님이신가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또 나름의 흐름을 가지고있고... 또 어떨뗀 그의 흐름에 이끌리어 같이 흘러갈 때가 있지요... 사람마다 흐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진정 사랑과 행복...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흐름...  
2053 모두의 마음 속에서...
아랑
2002-10-04 2530
자연음악은... 이 세상 속에서 누구의 마음 속에서나 항상 있는... 밝고 늘 빛나는 고향을 일깨워주는 것일런지요... 삶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지치고 괴롭고 외롭고 절망적이게 느끼게 되는지.. 우리는 매일을 절실히 느끼며 살아갑니다... 혹자는 돈이나 ...  
2052 축복식 2
cecilia
2002-10-04 2817
오늘 저녁에 동물의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사랑하며 같이 살고 있는 강아지, 햄스터, 새, 금붕어 , 각자 집에서 사랑을 쏟으며 살고 있는 개미까지도 공동체에 함께 모여 동물들에게 축복을 해주는 축복식 말입니다. 생소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너무도...  
2051 정말 뜻있는 일을 하셨네요...
아랑
2002-10-05 2455
정말 뜻있는 일을 하셨네요. 한 동물이 만 동물과 같고 한 식물이 만 식물과 같으니 ... 집안 동식물과 함께한 것은 우주의 모든 동식물과 함께한 것과 같을거라고 봅니다. 말씀을 세겨들으며 또한 행동을 본받고자 합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세상을 ...  
2050 밤이 빛을 가른다.... 3
김원명
2002-10-05 2706
밤이 빛을 가른다... 그 세계를 이해하고 느낄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조급한 마음 참아내며 느낄 때까지 기다려 비로소 조금은 알 수 있는 맘으로 드디어 George Winsten의 도어스의 음악인 "Night divides the Day" 구입하였습니다. 어떤 세계를 이해하...  
2049 소유의 집착 1
cecilia
2002-10-05 2618
오늘은 오랫동안 미루어온 집안 정리를 했습니다. 미리미리 했더라면 일의 부담이 없었을 텐데 하는 자신의 책망을 해가며 구석 구석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종일 일의 마무리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순간! 아 , 나는 소유의 집착을 너무 한것이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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