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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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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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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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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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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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901
768 비에도 지지 않고/미야자와 겐지 님의 시 1
고형옥
2003-05-18 1920
자연음악으로 인해 미야자와 겐지님의 작품 세계를 살피게 되었습니다. 다 아시는 시이겠지만 한 번 더 감상해볼 겸 올려봅니다. 류주환님의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번역도 류쥬환님 번 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연에 '추운 여름은 허둥지둥 걸어'라는 ...  
767 사랑의 낙서 (월간--좋은 생각 4월호 중에서 ...글쓴이 미상) 2
cecilia
2003-05-23 1774
우리를 감동케 하는 한 이야기 입니다. 서울의 한 언덕배기 동네에서 자취를 할 때 의 일이다. 턱까지 찬 숨을 몰아쉬며 계단을 오르는데, 맨 끝 계단에 하얀 분필글씨가 보였다. '아빠' 요즘 너무 힘드시죠? 사랑해요 " 그 글을 읽는 순간 진한 감동과 함께 "...  
766 고요한 중에 1
cecilia
2003-05-23 1807
일상은 분주 하면서도 때로는 고요함을 찾아 누려봅니다. 그 속에는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 한잔 우려 마셔봅니다.... 한 잔의 물 속에서도 인생의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때로는 잠이 오지 않는 밤이나 ....잠이 일찍 깨인 새벽이면...  
765 안녕하세요? 3
박준혁
2003-05-19 1832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시디 신청은 했는데 사정상 돈을 입금안 시켰군요 곧 시키겠습니다 시디보내주세요 조금전 언젠가 몇번들은것같은 여기음악보다 더 고차원적인 음악을...  
764 감사합니다. 1
아침
2003-05-20 182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랑님! 감사합니다. 오늘 자연음악 씨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메일을 받아보았습니다. 새벽에는 글을 읽으며 많은것을 느끼고 새롭게 나를...  
763 천리향/ 함께 읽고 싶은 향기로운 시 1
고형옥
2003-05-21 1777
천리향 이해인님의 시 어떠한 소리보다 아름다운 언어는 향기 멀리 계십시오 오히려 천리 밖에 계셔도 가까운 당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꽃이 되는 봄 마음은 천리안 바람 편에 띄웁니다 깊숙히 간직했던 말 없는 말을 향기로 대신하여  
762 [마음] 인디언에게 배운다 - 시애틀 추장의 연설문 3 file
김성태
2003-05-13 1850
 
761 불타는집..그곳에서의 통곡.. 3
forestia-정령.
2003-05-13 1453
에헴..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흐흠.. 조금 슬픈것같네요. 이글은 자연을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자연을 사랑하지만 제일로 싫어하는게 있죠. 바로 '불'입니다. 자~ 차차 내용이 나오니깐 잘들 읽으세여 그럼. =============...  
760 수리산의 이미지 3
김종기
2003-05-13 1512
사진:수리산 수리사에서 음악:이동원-불새  
759 맑은 숲속에 정령..그것은 나무.바람.물... 3
자연=음악.
2003-05-09 1890
언젠가는 누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숲속에는 아름다운 곤충도..아름다운 새들도..그리고 맑은 물.. 무성한 나무들..등이 있다고요. 하지만 그런 여러가지들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것은 '불'이라고.. 제가 생각할때에 '불'이란 위험한 존재 같아 보여요....  
758 자연계에도 형제란 있기마련이죠..? 그것은 서로돕는..풀..나무..물..햇빛.. 2
자연=음악.
2003-05-10 3053
나무의 형제 햇빛 그리고 물.. 나무가 자라는 것은 햇빛과 물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나무의 성장은 햇빛이 비춰주고..물이 적셔주어 그렇게..그렇게 커지는 것이죠.. 풀의 형제도 햇빛입니다.. 아마도 사촌인가봐요. 풀도 가끔씩 뿌려주는 이웃집 물아...  
757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시지요. 6
김종기
2003-05-10 1821
♡무척 오랜만에 자연의 모습에 사진 업데이트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756 3
아침
2003-05-11 1755
우리가 마시는 한줌의 숨결은 그냥의 바람이 아니라 지나가는 바람결이 아니라 수 천를 돌아온 숨결이라는 걸 알 때 우리가 내쉬는 한줌 숨결은 그냥 바람결에 지나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 없는 세월동안 우리의 아이들이 마실 숨이라는 걸 알 때 우리...  
755 나의 주말농장 5
들길
2003-05-11 1878
안녕하세요, 님들! 오랫만에 글 올리게 되네요. 아침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저의 주말농장을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찾아 오셔서 참여하실 수 있는 너른 농원은 아니구요, 단지 교내에 있는 뒤뜰의 그리 크지 않은 화단에 불과하답니다...  
754 나무의 생각. 1
forestia-정령.
2003-05-11 1507
제목:나무의 생각...(자작글.) =====도시 길 한복판에 심어진 나무의 생각과 아주 평화로운 곳의 나무의 생각. 두개의 글을 자작해봤습니다 도시의 나무. 저는 매일 오가는 차들만 바라봅니다. 매일 차만 봐서 그런지.. 재미가없고 세상이 싫습니다. 저의 뿌리...  
753 저..오해하실수 있는 분들께 잠시.. ^^;
자연=음악.
2003-05-11 1494
제가 글을 올렸을때 'forestia-정령' 이 아이디요 저입니다. 로그인할때 forestia-정령 으로 로그인해서 들어왔기때문에 아이디가..그렇게 나오는겁니다 즉 자연=음악. forestia-정령 이 아이디의 사용자는 저입니다 저.. 아하하..  
752 쨘~ 미내사클럽 사이트 개편 작은 선물잔치 안내
미내사클럽
2003-05-11 1501
첨단 신과학 전문사이트 미내사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한번 놀러와 보세엽~  
751 당신은.. 1
skyblue
2003-05-12 1552
당신은 초 여름의 바람들을 데리고 아주 낮은 곳에서 숨죽이고 있는 작은 풀들을 일깨우고 어떤 첨탑의 꼭대기나 그냥 뾰족히 솟은 건물에 기생하는 납작한 식물들에도 입김을 불어넣고 당신은 겉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듯 일테면 까칠한 담벼락을 몰래 기...  
750 저것 봐,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을 거야/ 이준관님의 시 10
고형옥
2003-05-12 1629
제목 : 저것 봐,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을 거야 나는 오늘이 좋아. 오늘 아침 일찍 새들이 나를 깨워주었고, 저것 봐.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을 거야. 해가 함빡 웃잖아. 나를 보고 왈왈왈 무섭게 짖어대는 개에게도 오늘은 함빡 웃어줄 거야. 자두꽃 핀 자두나무...  
749 고수부지에서 3
cecilia
2003-05-12 1482
오늘은 아침 일찍이 지리산 차 밭에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선약을 파기하고 부모님께 갔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노라고 미리 통보를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내내 미안했습니다. 가끔씩 찾아 뵙는 부모님이지만 해가 바뀔수록 그렇게도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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