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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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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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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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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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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899
248 [만행] 현각 스님께 드리는 아홉 번째 편지
이나경
2007-03-15 10285
현각. 김미화씨의 경우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사활동이나 좋은 일을 하면 자신이 남모르게 앓고 있었던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죄책감의 본질이 바로 죄 없는 생명을 죽였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봉...  
247 흔적
산책길
2007-03-15 10419
매화가 피었어요 벗꽃이 피었어요 꽃이 피었어요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246 오늘 하루 2
산책길
2007-03-09 10294
오늘 하루는 기분이 좋네요 잎사귀 없는 마른가지 위의 찟어진 비닐조각이 잠자리의 날개인냥~ 바람에 흩날리는 담배꽁초가루가 나비인냥~ 그냥 ... 그렇게 좋은 하루예요 삶이 별다르지 않겠죠 조금만 더 ... 그냥 조금만 더 마음을 열면 나에게 와 닿...  
245 [만행] 현각 스님께 드리는 열 번째 편지 1
47473354
2007-03-22 10556
참으로 오랜 세월 뿌리 깊이 진리라 믿고 있는 신념들, 그 중에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있습니다. 현각.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이요, 인류의 스승으로까지 일컬어지며 당신은 물론이고 오늘 날 세계 지성인이라 자부하는 이들의 신뢰를 한 몸에 다 받고 있는 ...  
244 [알림]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 "오르페우스의 자장가"를 입수할 예정입니다...!! 4
아랑
2007-03-07 12137
http://www.japanall.com/auction/yahoojp/goods?url=http://page10.auctions.yahoo.co.jp/jp/show/bid_hist?aID=m38597152오늘 너무너무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존재조차도 몰랐던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이 수록된 앨범 "오르페우스의 자장가"를 찾게 되었...  
243 사과나무의 기도 3
산책길
2007-04-18 10730
인사하듯이 오늘 하루 힘을 빼고 걷고 싶다 나 자신을 던져 놓듯 나를 잊듯 그렇게 힘을 빼고 걷자 고개를 좀 더 위로 어깨를 새의 날개짓 마냥 펼치데 바람에 합장하듯 조심스레 걸어가듯이 나의 발자국소리에 흙위에서 막 기지게를 켠 아기초록 놀라지 않게...  
242 와아^^~새로운 곡!! 5
이슭
2007-03-28 10161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평소에 컴퓨터 할 때 스피커 볼륨을 굉~장히 작게 해놓는지라 새로운 곡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빨리 눈치채지 못했는데 계속 묘한 위화감이 들더군요....  
241 벗 꽃산책 2
산책길
2007-04-06 10717
잠시 이층에 있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앉는 순간 의자와 나의 살결이 와닿은 느낌보다 벚꽃이 내 눈에 한가득 다시 머문 눈길은 신발에 와 닿으니 어느새 신발은 밑창이 닳아 있더군요 .. 항상 알게 모르게 나를 딛고 있고 흙위를 산책하는 신발이지만 또 그만...  
240 거미아저씨의 아침맞이
산책길
2007-04-26 10625
아침햇님의 첫 웃음 한움큼 지난 밤 달님이 놓고간 부끄러움이 한움큼 어린새의 이른 노랫소리 또 한움큼 바람이 지나가고 ... 밖으로 뻗은 발가락 보다 먼저 시려오는 하늘과 땅 .... 또 그 사이를 쉼없이 오르내리며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거미 아저씨 ... ...  
239 가슴앓이... 7
목련
2007-04-19 11656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무척이나 힘들어 하는...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싶은데... 그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죠... 제 마음을 안다면... 그가 힘을 낼텐데... 너무나 순수한 영혼을 가졌기에... 그에게 닥쳐온 시련을 감당하기가 많이 힘...  
238 인디언 '수우족'의 기도문 6 file
아랑
2007-04-19 11898
 
237 처음 인사드립니다. 3
목련
2007-04-18 1077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처음 인사드리는 목련 입니다. 봄은 모든 자연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사람들에게는 미소를 주죠... 좋은 계절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  
236 처음 가입한 기적 입니다. 3
난이기적
2007-04-18 10746
좋은하루 $$^0^ 음악이 마음을 치유 해주는//사랑하는 사람 입니다.컴을 처음시작해서 엉망여유..파일도 받을줄 모르고....암튼 방가..  
235 민들레 꽃이 피어나다
산책길
2007-05-03 10372
저녁이 다시금 밤이 되었네요 기다리던 비였지만 조금은 서늘해지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알지 못하게 많은 일이 다가오고 알아가는 그 사이에도 멀어져 가네요 지난 금요일, 바쁜 농부아저씨 그리고 밭 위의 뽑혀진 민들레 게으름 가득 ,감기 가득 ... 민들...  
234 슬픔이 묻어나는 날 3
목련
2007-05-01 10459
사람의 만나고, 헤어짐은 늘... 일어나는 일이고, 이제 익숙해 질 만도 한데.. 저는 아직 훈련이 들 되었나 봅니다. 그리 오래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게는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어제... 그를 떠나 보냈습니다. 마음이 아려오네요... 아직도 그 사람이...  
233 자연음악 제대로 듣기 ..........!!!!!!!!!!!!!
스피커속의 누드
2007-05-22 12040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하고 싶은 애기는 ............. 1. "음악을 제대로 듣자" 입니다 건성으로 듣지말고 음 하나 하나에 귀를 기울이면서 들었으면 좋겟고.. 2. 그냥 듣...  
232 밤바람비
밤바람비
2007-05-24 10382
저는 우연히 아주 우연히 사이트와 사귀었습니다. 그날은 내가 무척이나 힘들고 괴로운 날 이었지요. 지금도 물론 외롭고 처량한 시간이지만, 그때는 정말 죽도록 세상이 싫었습니다. 음악이 아주 이상한 음악이 나를 감싸안아 줍니다. 난 그속에 태반속에서 ...  
231 개미와 베짱이 2
산책길
2007-05-11 10654
씨앗하나 던져 놓고 있으면 얻어지는 것이 밥솥의 밥이 익어가는 것만큼 크죠 왜 빨리 자라나지 않을까 씨앗에 대고 얼릉 나오라며 재촉하지만 씨앗은 내 말을 들은듯 못들은듯 ... 그러나 어김없이 그 때라는 순간이 오면 씨앗은 언제 그랬냐는듯 아기의 웃...  
230 그냥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3
e쁜마녀
2007-05-10 11440
남편은 장사한다고 빚만잔뜩지어놔 회생하기힘들게만들어노쿠 애들은커가는데..빚만 늘어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하는큰애 학습지하나 못해주고 제가 퇴근해서 끼고 갈킵니다.. 너무나 미안합니다 ㅠㅠ 거기다가 친정오라버니.. 핸드폰끊기게됐다고 핸드폰...  
229 식물들에게...자연에게 1
beat
2007-06-17 1047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내가 잊고 있을 때도 계속 말해주렴. 내가 듣지 않을 때도 계속 말해주렴. 미안하지만...내가 마음을 닫고 있을 때도 계속 사랑해주렴. 내가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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