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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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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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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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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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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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899
1968 우주의 가을 이야기...
아랑
2002-09-25 3003
나니아님! 글로 뵙지만 늘 반갑습니다...^-^ 날이 추워지더라도 그것은 겨울이 봄의 약속인것 처럼 사람들이 아픈 것도 역시 또다른 그들만의 태어남의 시작이랍니다. 그래요. 업장(業帳)의 거두어짐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흐름...  
196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cecilia
2002-09-23 3020
여러분들의 따스한 담소와 평안함을 주는 음악들... 감사드리며 인사드립니다.  
1966 오늘도 좋은 날. ^^
길순영
2002-09-22 3010
아랑님~^^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친지분들 뵈니깐 아주 즐겁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슴한켠에 씁쓸한 마음은 왜인지... 가슴이 답답해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역시 언제 들어도 평온한 가제오의 피아노.... 조금 나아지네요. 오늘 달이...  
1965 달빛 많이 받으셨나요...^^
아랑
2002-09-25 2866
순영님! 정말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네요! 가슴속 빛은 많이 커졌는지요! 어둠(暗)은 밝음(明)의 근원이니 늘 그런 전환 속에서 더큰 평온과 깨달음으로 나가는 것이겠지요. 저도 달을 보지 못했네요~ 추석날 밤에 잠깐 보았었죠. 달이라고 하니 생각나는 것이....  
1964 또.. ^^*
김원명
2002-09-22 2892
안녕하세요? 또 왔어요~* 집에서 쉬는동안 만큼이나 이곳에 오게 되네요~* 아무 것도 하지 않고서 이 음악을 들으며 리듬을 타는 기운을 느껴보려 합니다.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1963 ^^
아랑
2002-09-24 2562
반가워요~ 시간 되실때 글 많이 올리셔서 CD도 타가시길! 그래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만큼 내면의 흐름을 잘 느낄 수 있는 상태는 좋답니다. 자연음악을 들으며... 그리고 듣지 않으며... 느껴보세요. 자연음악이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였으며.....  
1962 추석날 밤에 1
고형옥
2002-09-21 3208
저녁 무렵엔 굵은 빗방울 떨어지더니, 지금은 달 휘영청 밝아요. 밤 점 점 깊은데 사과나무의 저녁 노래를 듣습니다. 오늘 울 집에 온 사람들 세명에게 미리 구입해 두었던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cd 늘 나눠주었어요. 좀 의아해 하는 표정! 저더러 음반 ...  
1961 아름다운 달빛 속으로...
아랑
2002-09-24 2908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달과 함께 서로 마주보며 얼을 나누셨는지요...^^ 그래요... 이곳에 있는 우리들은 자연음악이 정말 사람들을 치유하고 또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서 행복과 기쁨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죠. 저도 정신수련을 해오...  
1960 만다라 1
cecilia
2002-09-23 2759
민들레 홑씨 하나 바람에 날리어 어디론가 멀리 갔었던가 했더니 한바퀴 안의 미풍속에 다시 살며시 날아와 여린 몸을 살포시 누이웠다. 아! 생명의 고귀함이여 ...위대한 사랑이여... 당신의 감사함에 가슴벅찬 감동은 메아리 되노라.... 추운 겨울 지나고 어...  
1959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나니아
2002-09-23 2769
아랑님이 저희집에 오셔서 글남긴거 보구 저도 아랑님 집에 들어왔어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차가워져서인지 주변에 아픈사람들이 더더욱 많이 생겼어요... 물론 뭔가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이럴때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겠지요....  
1958 그냥 그 자리에 1
cecilia
2002-09-24 2679
조용한 산밑의 한 여인의 집 뒤에는 아담한 연못이 있습니다. 몇해 전에 어느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연씨를 뿌렸습니다. 그 연 씨앗은 해를 거듭하면서 온통 그 연못을 연밭으로 변하게 했지요. 낚시를 하는 이는 낚시줄에 연잎이 걸려 불평을 했지만 아름다운 ...  
1957 지금여기 4
아랑
2002-09-24 2846
지금 여기 느껴보세요. 만물들 모든 존재들... 시간, 공간... 모두다 전부다... 사랑의 속삭임을... 기쁨을... "나"의 모두로서 느낄 수 있는 모두를 느껴보세요. "지금" "여기"  
1956 방가와요.
새벽
2002-09-24 2681
좋은 자연음악들입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분이 마음이 풍요로운분 같아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릴께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자연음악 많이 들려 주세요. ^^  
1955 반갑습니다~
아랑
2002-09-26 2706
풍요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늘 깃든... 잠든 "나"의 모습일거에요...^^ 이 사이트가 아무리 좋더라도...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박수가 손 둘이 있어야 소리가 나는 것 처럼... 마음의 행복과 풍요도 그와 같을 거에요...*^^* "늘 사...  
1954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
백수련
2002-09-23 277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아랑님께 허락맡을 일이 있어서 이렇게 또 오게 되었습니다; 하하; 불청객인지요 -_-; 험험. 어야튼.. 언제나 메일로 오는 메시지들 잘 읽고있습니다. 많은 것을 알게해주고... 자연에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던 글이던데요. ^-^ ...  
1953 네~
아랑
2002-09-25 2770
반갑습니다...^^ 메시지는 저도 이곳 저곳에서 모은 글들입니다. 저도 늘 고마워하는 마음입니다. 카페든 어디든 글을 올려주세요... 오히려 제가 부탁드리고 싶답니다...^^ 출처하고 할것 없이... 단지 [ 자연음악 - http://lyra.pe.kr ]만 적어주시면 되요. ...  
1952 Eibingen Hildegard Viriditas : Gruenkraft 3
cecilia
2002-09-24 2951
" 오, 고귀한 녹색이여, 태양에 뿌리 내리고 맑고 쾌할함 속에서 세속의 영광이 알 수없는 둥글게 돌아가는 바퀴의 원에서 빛나는도다. 천상 신비에 담긴마음, 사랑의 힘에 안겨 새벽동처럼 얼굴 붉히고 작열하는 태양처럼 타오르는 도다. 녹색, 그대는 사랑...  
1951 급한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2
김원명
2002-09-24 2980
안녕하세요? 이 번 주는 마음부터 급해집니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인지... 미뤄두었던 일들을 한번에 처리(?)하려고 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 조급한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자 들어왔습니다. 잠시 안정을 취해 차근차근 하나씩 해야 될 듯 합니다. ...  
1950 제가 처음으로 자연음악을 접했던 곳은..... 2
장은석
2002-09-25 2655
제가 처음으로 자연음악을 접했던 곳은 다름아닌 학교내 도서관이였습니다. 한때 제가 음악을 전공하기로 마음을 먹고 제 전공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리게 되었죠. 저는 그저 노래로, 멜로디로 그것들을 악기로 목소리로 표현하는 음악만을 알고 있...  
1949 가입했어요~* ^^;
김원명
2002-09-25 2687
안녕하세요? 좀 더 꼼꼼히 읽어보고 신중을 귀울여봤다면 알았을 것을.. 여태 모르고 있었네요... 회원 가입에 대한 메일이 와서야 비로소 제가 여태 가입을 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오늘 가입했습니다~~* ^^ 여기서 만나는 모든 이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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