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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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314
공지 [안내] 자연음악 CD, 악보 신청안내 11 secret
아랑(芽朗)
2013-03-01 191549
공지 [공지] 자연음악 음악동영상 안내
아랑(芽朗)
2012-04-19 83644
공지 [공지] 회원가입 해주세요. 3
아랑(芽朗)
2008-12-13 188899
628 나의 주말농장(2) 4
들길
2003-05-18 1907
자연음악의 좋은 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장미의 계절이 되었나봐요. 빨간 줄장미가 아름다워요. 대학교 정문 앞을 지날 때 울타리에 핀 장미의 색깔이 매혹적으로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차 트렁크에 어제 남편과 함께 멀리 야생화 꽃마을에 가서 사온 모종을 ...  
627 관음죽 이야기 5
고형옥
2003-05-17 1975
집에 화분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관음죽이 꽃을 피웠습니다. 이 관음죽은 약 6년 전에 시누이의 사무실에 버려져 있던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때 잎사귀는 다 말라 죽고 줄기 두개가 마치 쇠꼬챙이 같이 화분에 꽂혀 있었습니다. 집에 가져와 자리를 잡아 ...  
626 얘들아? 저길봐.. 내일이있잖아.../자작글. 2
forestia-정령.
2003-05-16 2042
민들레꽃아.. 아무리..사람들이 너를 밟아도.. 걱정하지마.. 저기 하늘을 보렴.. 내일이 있잖니...? 나무야.. 아무리 힘들어도 너를 위해주는 저 마을을 봐.. 내일이 있잖아..? 바람아.. 나쁜공기 너에게 다가와 빌붙어도.. 흘러가는곳을 '쭉' 바라봐.. 내일이...  
625 신청한 CD 는 언제 받아 볼수 있는지요 3
조 클레멘스
2003-05-16 185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624 5.18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2
김종기
2003-05-16 1802
5.18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음악:노찾사-광야에서 진딧물 오랑캐장구채 할미꽃 두메양귀비  
623 나무에게 선물하는 글..(자작.)
forestia-정령.
2003-05-15 1779
나무야. 저 숲속에서 아름답게 지내는 나무야. 언제나 너에게 쉴곳을 바라고, 언제나 너에게 그늘을 빌리는 난.. 너에게 아무것도..해준게 없구나.. 그냥..옆에서 바라볼뿐.. 더이상 해준게 없어. 그때는..너무 어려서.. '나무'라는 널..알아보지 못한것 같아....  
622 오늘에야 메일을 읽었습니다. CD구입이 가능한지요? 2
sappurisa
2003-05-15 1814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621 이 세상 모든 선생님들의 감사올림니다. 1
김종기
2003-05-15 2306
그리움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론, 사랑으로 때론 채찍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 지금은 노인으로...... 또 저 하늘나라에...... 또 여기서 열심히 남들에게 배풀어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  
620 꼭 해주세요...^ㅡ^ㅋ 1
강예선
2003-05-13 1830
제가 지금 학교에서 자연음악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잇습니다.. 다시 잘 정리 해주셔서 올려주시던지 멜로 보내 주세요.. 제가 컴퓨터로 자료 찾는걸 잘 못하겟더라구요.. 꼬~옥 부탁 드립...  
619 불타는집..그곳에서의 통곡.. 3
forestia-정령.
2003-05-13 1453
에헴..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흐흠.. 조금 슬픈것같네요. 이글은 자연을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자연을 사랑하지만 제일로 싫어하는게 있죠. 바로 '불'입니다. 자~ 차차 내용이 나오니깐 잘들 읽으세여 그럼. =============...  
618 수리산의 이미지 3
김종기
2003-05-13 1512
사진:수리산 수리사에서 음악:이동원-불새  
617 [마음] 인디언에게 배운다 - 시애틀 추장의 연설문 3 file
김성태
2003-05-13 1850
 
616 고수부지에서 3
cecilia
2003-05-12 1482
오늘은 아침 일찍이 지리산 차 밭에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선약을 파기하고 부모님께 갔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노라고 미리 통보를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내내 미안했습니다. 가끔씩 찾아 뵙는 부모님이지만 해가 바뀔수록 그렇게도 마음이 ...  
615 저것 봐,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을 거야/ 이준관님의 시 10
고형옥
2003-05-12 1629
제목 : 저것 봐,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을 거야 나는 오늘이 좋아. 오늘 아침 일찍 새들이 나를 깨워주었고, 저것 봐.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을 거야. 해가 함빡 웃잖아. 나를 보고 왈왈왈 무섭게 짖어대는 개에게도 오늘은 함빡 웃어줄 거야. 자두꽃 핀 자두나무...  
614 당신은.. 1
skyblue
2003-05-12 1552
당신은 초 여름의 바람들을 데리고 아주 낮은 곳에서 숨죽이고 있는 작은 풀들을 일깨우고 어떤 첨탑의 꼭대기나 그냥 뾰족히 솟은 건물에 기생하는 납작한 식물들에도 입김을 불어넣고 당신은 겉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듯 일테면 까칠한 담벼락을 몰래 기...  
613 쨘~ 미내사클럽 사이트 개편 작은 선물잔치 안내
미내사클럽
2003-05-11 1501
첨단 신과학 전문사이트 미내사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한번 놀러와 보세엽~  
612 저..오해하실수 있는 분들께 잠시.. ^^;
자연=음악.
2003-05-11 1494
제가 글을 올렸을때 'forestia-정령' 이 아이디요 저입니다. 로그인할때 forestia-정령 으로 로그인해서 들어왔기때문에 아이디가..그렇게 나오는겁니다 즉 자연=음악. forestia-정령 이 아이디의 사용자는 저입니다 저.. 아하하..  
611 나무의 생각. 1
forestia-정령.
2003-05-11 1507
제목:나무의 생각...(자작글.) =====도시 길 한복판에 심어진 나무의 생각과 아주 평화로운 곳의 나무의 생각. 두개의 글을 자작해봤습니다 도시의 나무. 저는 매일 오가는 차들만 바라봅니다. 매일 차만 봐서 그런지.. 재미가없고 세상이 싫습니다. 저의 뿌리...  
610 나의 주말농장 5
들길
2003-05-11 1878
안녕하세요, 님들! 오랫만에 글 올리게 되네요. 아침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저의 주말농장을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찾아 오셔서 참여하실 수 있는 너른 농원은 아니구요, 단지 교내에 있는 뒤뜰의 그리 크지 않은 화단에 불과하답니다...  
609 3
아침
2003-05-11 1755
우리가 마시는 한줌의 숨결은 그냥의 바람이 아니라 지나가는 바람결이 아니라 수 천를 돌아온 숨결이라는 걸 알 때 우리가 내쉬는 한줌 숨결은 그냥 바람결에 지나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 없는 세월동안 우리의 아이들이 마실 숨이라는 걸 알 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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