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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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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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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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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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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899
628 한 가난한 농부와 나무의 이야기.. 1
이석희
2004-08-25 1510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또 글을 써보네요.. 미약하지만.. 잘 읽어주세요.. ================================================================ 하루를 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한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가진것 없고 춥고 , 하루가 배고픔에 지쳐사는 그...  
627 이슬과 크로바가 외치는 고요하지만.. 크디큰 소리.. 1
이석희
2004-08-25 1441
서로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상대방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얼굴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아침에 이슬이 맺혀있는 크로바를... 또한 사람들은 듣지 못합니다.. 아침에 이슬맺힌 크로바가 외치는 고요하지만 .. 크디큰 소리를.. 서...  
626 잊고..있었습니다.. 1
이석희
2004-08-25 1446
페이지 45쪽에.. 아직도 제 글이 있더군요.. 자연=음악 ,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forest-정령 이게 그때의 제 아이디였습니다. 잊고있었습니다.. 잊혀짐은 쉬운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상생활에 빠져 살다보니.. 글쓰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었고.. 홈...  
625 [공지] 홈페이지 점검일정
아랑
2004-08-22 1497
9월 1일까지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점검을 합니다. 연결이 되지 않거나 문제가 지적된 부분을 모두 점검 및 수정을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일부 페이지가 열리지 않거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624 빈가슴 채우고 싶은 날 4
강성우
2004-08-21 1613
빈가슴 채우고 싶은 날 한곳이 비어 있는 나를 본다 진종일 무언가에 쫓겨 자신을 잃은채 밤이 되곤 하지만 쓰디쓴 소주 한잔에 나의 허탈감을 달래보는 하루이고 싶다. 내게 주어진 현실이 나를 짖누르고 그 무엇으로도 치유될 수 없는 나의 허탈함을 이젠 내...  
623 그대 고운 내 사랑-이정열 2
들길
2004-08-19 1657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정열-그대 고운 내사랑 자연음악의 사랑하는 님들, 이 노래 저랑 같이 들으실래요? ♡.♡ 이제 제법 서늘~해요, 그렇지요? 비오고 나니까... 풀벌...  
622 첫 인사 올립니다. 7
강재일
2004-08-18 147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아름답다"고 느껴짐은 본래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모습으로 나타난 아름다움일 때가 아닐까요? 각양의 사이트에서 나름대로 꾸민 아름...  
621 [시] 타래난초-복효근 4
들길
2004-08-15 1523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타래난초 신이 우리 삶에 감아놓은 태엽이 있다면 타들어가는 모기향과도 같을지도 모른다 치욕의 윗 자리에서 잠시 환히 웃다가 그 치욕이 기억에서 ...  
620 여러분께 죄송... 3
오로라
2004-08-14 1458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사정이 생겨서 잠시 탈퇴할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시골로 내려 가거든요. 거기서 좀 오래 있게 되는데 거긴 컴이 없어요. PC방도 없고 그래서 오랬동...  
619 흠...님들은...? 9
들길
2004-08-12 1469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그리운 님들, 보고픈 님들, 그렇지만 가슴에만 있는 님들.... 어디로 꽁꽁 숨어 버리셨나요? 어서 돌아 오세요. 헤헤...웃으면서 나타나세요. 여행에...  
618 타네야마 벌판 - 미야자와 켄지 시 - 1
beat
2004-08-25 1466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타네야마 벌판 새파랗게 아침해가 불타고 이 산 위 들판에는 풍염(豊艶)한 보라색의 아이리스 꽃이 가득 신발은 이미 이슬로 질척질척 도판(圖版)의 ...  
617 아이디를..다시 찾았습니다.. 1
forestia-정령.
2004-08-25 1504
이석희.. 저입니다.. 아이디를 다시 찾았습니다.. 기쁘네요.. 45페이지에 써있던 글 제글을 읽으면서 아이디를 찾은 기쁨도 동시에 즐겼습니다.. 이젠 이석희 , 지금 쓰는 아이디 . 2개를 모두 쓸것입니다. 많이..지켜봐주세요.. 아 , 전; 16살입니다.. 중3이...  
616 달빛에..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2
forestia-정령.
2004-08-26 1460
너무 고요하게 적막이 흐르는.. 달빛에 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눈 앞이 캄캄해지도록 어둑해진 달빛에 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누구하나 말 거는이 없이 외로이 혼자 서있는.. 달빛에 물든 노란빛 강가에서.. 나뭇잎 배타고 먼길 떠나는 요정님은 어디계시는...  
615 사랑하는 친구에게. 3
강재일
2004-08-26 1447
친구야! 자꾸 나이 들면서 복잡한 생각으로 머리를 혼란시키는 건 좋지 않은데. 일반적이지 않다는데서 사람들은 매력을 느껴 사랑하기도 한다니까. 그렇다고 억지 사랑을 만들어 하자는 건 아니야. 켄 윌버란 근대철학가가 최근 "과학과 종교의 통합"이란 논...  
614 일기 3
강재일
2004-09-01 1545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o작년의 오늘같은 날! 바람을 피우다 낭패를 당한 할아버지 얘기로 벙긋거리는 내게 직원이 넌지시 묻는다. “소장님, 바람이나 쐬러 가실까요?” “어딜...  
613 요정의 노래소리... 음반을 들은 일기...
아랑
2004-08-29 1625
그제 일본에서 구한 비교적 최근의 일본자연음악회의 자연음악 음반 두장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노래중에 오랜만에 그나마 괜찮은 노래를 접할수 있었다. 음반을 사기위한 정보를 얻기위해 일본의 홈페이지를 가게 되었고... 이제 그들은 더이...  
612 나와......... 3
염화미소
2004-08-28 1441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에게 늘 감사하기. 나란 그들의 축복으로 살아가니까.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들에게 마음 열어보기. 우린모두 소중하니까.  
611 저쪽 논은 말야
beat
2004-08-29 1509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저쪽 논은 말야 저쪽 논은 말야 그 품종에는 질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젠 따악 물을 끊고 말야 세 번째 제초는 하지 않는 거야 .....열심히 논두렁...  
610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4가지..그리고..하나.. 3
forestia-정령.
2004-08-29 1440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6가지란 . 물 , 풀 , 나무 , 바람 .... 그리고...하나는... 그것을 믿고 따르는..여러분의 마음..입니다..  
609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같이.. 1
forestia-정령.
2004-08-29 1580
바람을 타고 내리는 이슬은.. 힘들지도, 괴롭지도 않다.. 그저..정처없이 떠돌다가.. 새벽이 되면.... 풀잎이란 이와 , 꽃이란 이 의 무릎에 , 살포시 내려앉는다.. 하루는.. 달빛을 보다가.. 하루는 지나가는 새를 보다가.. 또 하루는.. 포근히 잠들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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